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4뿐하게 독강임투 1단하조 메이징]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2023.09.23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매일1%성장 #습관이곧_나자신 #정체성

성공은 습관의 결과이다. 습관은 결과가 아닌 과정(시스템)이다.

성공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성공이라는 목표는 동일하지만, 과정인 시스템은 다르다.

과정과 시스템에 주목해야한다.

습관을 매일 조금씩, 1%씩 성장시킨다면, 복리로 향상시킬 수 있다.

직선보다 큰 로그성장. 당장 마주한 낙담의 골짜기에 빠져 느린 변화에 실망하지 않아야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을 바꿔야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고, 변화를 원해야한다.

나의 정체성이란 반복된 실재라고 한다.

습관을 세우는 것은 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며, 반복된 습관이 곧 나 자신인 것이다.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 된다."


습관의 사이클

신호(시작을 캐치해야함) --> 열망(동기) --> 반응(할만해야함) --> 보상(지속함)


[Chapter 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 쌓기 #구체적으로 쌓기 #디자인 #맥락과 싸우지 말라

행동 변화는 늘 인식에서 시작된다.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쌓는다.

'왜'라는 의문, '결정'과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고 뇌가 생각할 틈 없이 행동을 시작할 수 있어야한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붙인다. 두루뭉술한 '더', '많이' 같은 표현사용하지 않기.


자신의 세계를 디자인하라. 그 세계의 소비자가 되지 마라.

습관은 맥락을 따른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어려우면, 새로운 환경에서 습관을 시작하면 된다. (=새로운 맥락 연결)

하고 싶은 건 눈에 잘 띄게, 없애고 싶은 건 눈에서 보이지 않도록 치운다. (=이런 곳에 에너지 쏟지말자)


[Chapter 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유혹묶기 #무리에섞이기(동료최고) #욕망끌어내기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도파민이 없다면 욕구는 일어나지 않는다. 즉, 보상 체계가 작동되어야 행동한다.

(도파민은 경험할 때뿐만 아니라, 예상될 때도 분비됨) = 기대감에도 도파민은 올라감 = 보상은 예측이지 실현이 아니다.

습관 묶는 방법: 현재 습관 > 필요한 습관 > 원하는 습관


인간은 무리의 동물이다. 모두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한다.

어린 아이의 습관은 선택하는 것이 아닌 모방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으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이 있는 사이에 있어라. 무리에 섞이는 행동은 매력적이다. 오히려 거부하기 어렵다. = 동료의 중요성. 열심히 해서 좋은 자극을 주고받아야겠다.


성공 경험은 긍정 신호가 되어 반복하기를 열망한다.

반면, 나쁜 습관은 본능을 자극하는 쾌락일 뿐이다. (감정 자극일 뿐!)


힘들땐 더 큰 목적을 생각하면 된다.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으면, 이뤄내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된다.

= 가지고 싶은 욕망 끌어내기 (욕망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와 미래에 어디에 있고 싶은 지의 차이)


[Chapter 4.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행동해야 습관이다 #시간보다 횟수 #습관은 시작점, not 과정

동작과 실행은 다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동작은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확립하고 배우는 것이다. 좋은 일이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동작은 쉽다. 자신이 그 과정에 있다고 착각하게 한다.


반대로 실행은 행위로서 결과를 도출한다. 실제로 변화하려면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 차이를 만들어 내는건 횟수다.


우리는 쉬운 일을 하는 쪽으로 동기부여가 된다. 그게 유전자의 힘이다. 거스르려 하는 건 에너지 낭비다.

역으로 그로스해킹하면 된다. 쉽게 만들어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낭비되는 노력 삭제하기.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아침에 독서 1시간을 습관이라 생각하지말자. 6시에 의자에 앉는 것이 습관이다.

쉽게 시작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Chapter 5. 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보상은 즐거움 #즐거움은 반복을 유도함 #장기목표에 즉시적 보상엮기

즐거운 감정은 나중에 다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뇌에게 가르쳐준다. 즉, 즐거워야 반복한다.

우리는 미래보다 현재에 가치를 둔다. 따라서 현재에 좋은 의도만으로 힘든 일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즉시적 만족감을 주는 것에 압도된다. 또다시 그로스해킹해서, 장기적으로 보상이 되는 것에 즉시적인 기쁨의 조각을 덧붙여야 한다.


보상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정체성은 습관을 지속하게 한다.

완벽할 순 없지만 두번째 실수는 피할 수 있다. 두번은 안돼!


[Chapter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루함과 사랑에 빠지기 #목표를향해 꾸준히

나에게 맞는 습관이 있다.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에 집중하기

그러나 노력하지 않는데 유전자가 성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열심히, 노력을 쏟아야 한다


어떤 행동이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한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지루해지는 순간 희열이 없고, 습관이 일상이 되면 새로운 것을 찾으러 이탈한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계속 조정해야한다.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을 해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습관은 무엇가를 하고 있는 모습인줄 알았다. 습관은 체육관에서 1시간동안 운동하기가 아닌 택시잡기 라는 말이 와닿았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작점만, 단 하나의 도미노를 부숴야겠다.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한다면 아마추어다.

계획대로 한다. 지루함을 이긴다. 효율이 아닌 효과를 목표로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원하는 습관을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기. 6시에 의자에 앉는 나. 매일 2시간 임보쓰는 나.

2. 매일 마침표 찍기. 목실감 실패한 날에도 복기하고 내일은 새롭게 시작하기. 주간, 한달 복기하며 경로 맞추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98)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 내 삶은 내가 디자인한다! 내 기분이아닌 계획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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