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껍데기는 가라 알밍이가 온다.
알밍입니다.
내마중 본격적인 강의 시작 전
새벽보기님의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저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나는 투자를 할 거기 때문에 내집 마련은 관심없어." 라고
생각한 사람 중 1인입니다.
특히 저는 싱글 투자자이기 때문에
특히 더 쟈근 종잣돈을 잘 굴려야해서
지방에서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 함께하는 동료들 덕에
요즘 수도권이 좋은 기회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내집마련, 완벽할 수 없다.
새벽보기튜터님께서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파트는
멋지고 화려한 강남 아파트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현실을 바라보고
지금 현실에서 가장 가치가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도
충분하다는 점을
과거 그래프와 데이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쟁이 투자자에게는
보기 좋은 수탉이 아닌 볼품없는 암탉이 아낌없이 기회를 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준다.
그런데 그런 아파트가
솔직히 내키지 않는 마음 = EGO
-> 내가 깨야 하는 에고
자본주의 시대에서
내가 가진 것이 작고 볼품 없어 보일지라도
자산을 일구지 않는 것 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주기에 따라
돈이 필요한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했고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 시장에서도 계속 살아남아
황금알이 아니더라도
내가 먹고살만한 소중한 알을 낳아주는
암탉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알밍님 황금알을 낳는 암탉을 꼭 찾으실거예요. ^^
알밍님~ '에고라는 적' 을 읽으셨군요. 제 투자금으로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아는데 그곳은 눈이 안가고 자꾸 못갈곳만 쳐다보고 있는 에고 투성이인 저를 다시 한번 꾸짖는 후기였습니다. 볼품없지만 아낌없이 주는 단지를 함께 찾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