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왔을 때 포기하면 끝이고 교훈을 찾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말씀이 와 닿았다. 나도 약 15년 전 부동산 투자에서 큰 위기를 맞고 투자를 멈췄다. 큰 실패였기에 큰 경제적 타격이 왔고 뒷수습 하느라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교훈을 찾을 생각을 못했던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쉽다. 그리고 지금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면 그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였고 그러기에 실패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