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빛주별(아주작은습관의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3조 빛주별]

이번 책은 내가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정에서 잘 하고 있구나 확신을 주는 책이었다.

습관이라는게 한 개 한 개씩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쌓이고 또 쌓이면 인생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있다고 한다.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나는 이 문장을 보고 "진짜 뼈를 때리는 말이네"라고 생각을 했다.

패스트푸드를 먹고, 술을 먹고, sns를 하는 건 현재 만족감을 주고 당장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지만

쌓이면 미래에는 비만, 암, 중독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반대로 꿈을 위해 독서하고, 공부하고 하는 일들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즉각적으로 만들지 못하지만,

이게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갈망했던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준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정반대가 될 수 있다.

나는 아침에 미라클 모닝을 하고 사무실에 새벽 6시 전에 와서 독서 및 강의를 듣곤 하는데

오늘 맘잡고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에는 핸드폰을 내가 위치하는 곳과 다른 곳에 놔두고 온다.

그리고나서 독서든 강의든 해야할 일들을 하게되면 집중도가 올라가게 된다.

핸드폰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마찰을 만든다"라고 표현을 했다.

내가 원하는 습관과, 원치 않은 습관을 교정할 때 마찰을 만드는 행위는 내가 습관 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어떤 습관을 유지하고 싶으면 그 습관이 당연한 집단에 들어가라고 이 책에서는 추천해 주다.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나는 부동산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데, 혼자서 부동산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은 과정인 거 같다.

월부 환경 속에서는 독서하고, 강의 보고, 토론하고, 임장가고 투자하는 등의 행위가 자연스러운 분위기인 만큼

환경을 레버리지 하여 내가 원하는 꿈에 더 다가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