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3조 빛주별]

핑계라면 핑계지만 아직 1호기 투자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투자 공부를 한지 4개월 차에 들어가고 있고

바쁜 업무와 육아 그리고 부족한 가계예산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을 투자 공부하는데 쓰고 있는 상황이다.

성과는 없고 조금 지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포기는 x) 이번 강의는 나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강의였다.

월부 사람들이 너바나님 강의를 "너무 좋은 강의죠"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강의라 해야 할까?

이번 강의는 조금 지칠 뻔했던 나에게? 다시 한번 투자 마인드셋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너바나님께서는 알기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닌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셨다.

내가 쓴 시간과 돈이 비용으로만 끝나지 않게, 편익을 얻을 수 있도록 실천을 꼭 해야겠다 다짐을 했다.

현재 나는 4개월 차 투자 공부 중이다. 즉 아직 1년이 되지 않았고, 1년 안에 1호기를 하기에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부족한 시간도 아니기에 남은 시간을 충만하게 잘 써보자.

월부 환경 속에서 10억을 달성한 선배님들을 보면 다들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벽을 만나셨고,

그 벽을 성장의 발판을 삼아 넘어서 지금의 성과를 이루게 되셨다.

벽을 만났다고 힘들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아닌,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만났다고 감사하게 생각하자.

너바나님께서는 행복의 기준이 많은 돈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100억 자산가가 삶과 부를 생각하는 철학이

뽐내는 것과 같은 사치가 아니라

일상적이면서도, 세상에 도움이 되려고 생각하신다는 점이 개 멋졌다!! ㅋㅋㅋ.

나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해서 세상에 좀 더 의미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에게 돈이란 생존의 수단이 아닌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윤활제의 역할만큼만 느껴질 수 있도록!!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수단 정도로만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