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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04.22 ~ 04.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순간 # 의식 # 행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본 것
p.25)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30) 아까까지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p.32)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어떡하지, 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 있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p.44)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p.57) 동정은 한 번 뿐이지, 진심으로 동정하고 위로하던 사람도 한 번을 넘어 두 번, 세 번 실패하면 비난하게 되어 있다. 남의 위로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거기에 도취되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나는 위로를 받아도 그저 담담하게 흘려들을 뿐, 거기서 위안을 느끼지 않았다.
p.65) 결국 사람의 인생은 역경에 몰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p.116)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p.117) 살아남아야 하는데, 거기에 이런 이유 저런 핑계 붙일 수가 없다. 가혹하다, 괴롭다, 힘들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p.124)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p.138) 세상이 나에게만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진다 한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비상식적이고 욕을 먹는 길이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 돌파해야 한다.
p.146) 인생의 모든 것이 그렇다. ‘와, 이렇게 어려울 수 있나’ 싶은 문제도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어려워질수록 생각은 깊어지고 해결 능력이라는 게 육성되어 간다.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둘씩 생겨난다.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것을 평생 야구로 배워왔다. 끈덕지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 한계를 넘어가 있었다.
p.161) ‘왜 그렇게 됐을까?’하는 질문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을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p.179) 처음부터 즐겁다는 생각을 가져야지, 고되다거나 힘들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못 한다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뀐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p.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그것이 야구가 내게 가르쳐준 인생이다.
p.214)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중엔 세상이 원하는 대로 타협하고 맞추는 사람은 없다. 자기 색깔이라고 하는 건 각자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해 타협이란 없어야 한다. 자꾸 자기 뜻을 꺾다 보면 나중에 떠날 때가 되어서는 남는 게 한스러움밖에 없을 것이다.
p.242) 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게 맞다. 오늘 장사가 잘 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은 돈이 안 벌릴 수도 있으니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일 마주하는 고민, 훈련, 시합… 모든 게 다 붙잡아야 할 순간이다.
p.301) 너무 높아 보이는 목표라도 일단 말하고, 지키는 것. 그게 유언실행이고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깨달은 것
내일이 아닌 오늘을 나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그렇게 최선을 다한 순간 순간이 모여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이게 김성근 감독님이 말하고 싶었던 ‘인생은 순간이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말하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몇 시간 낼 수 없는 ‘투자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독,강,임,투를 하지 않는다면 나는 투자자로서 아웃풋을 내지 못할 것이다. 적은 ‘투자 시간’이더라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이게 쌓인다면 지금보다 훨씬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든 것은 ‘의식’의 문제이다.
’힘들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로 힘들어져서 할 수 없게된다. ’이건 반드시 해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게 되면 몸이 아픈 것도 잊게 된다.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에게 ‘한계’가 생긴다. 결국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것에 임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하는 게 너무 힘들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 하기가 싫어지고, 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지고, 결국에는 안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그래서 ‘힘들다’, ‘못하겠다’ 등의 부정적이거나 안된다는 마인드를 머릿 속에 떠올리지도 말아야 한다.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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