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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긴 하는데 변하는게 없다고 느껴진다면 당장 내가 하는 것들이 내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그리고 의미가 있는 걸까 이런 고민이 들고 있다면 시간의 힘을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시간이라는게 더해져야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순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눈에 보지이 않아도 시간은 쌓여가고 있으며 쌓인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시간을 믿으세요 그리고 계속 나아가세요
함께라서 가능했던, 불가능해 보이는 일 #새벽4시임장 오늘 새벽 4시에 워킹맘 동료와 임장을 나섰습니다. 아이가 보고 싶어 하는 '뽀로로 뮤지컬'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고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3시간 정도 함께 임장하고 목적지가 달라져 흩어진 후 이제 갓 돌 지난 아이가 일어났는지 아내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가족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을 포기하고 달리는 제 동료는 잘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걸은 새벽길은 혼자였다면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음에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누군가는 이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같이 하고 있는 동료와 나를 지켜보는 가족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하루 보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막막함을 행동으로 바꾼 사람들 지방투자기초반 수강생 분들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 이젠 7시임에도 여전히 어스름하고 달이 떠 있습니다. 한달동안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기 위해 강의와 임장보고서를 통해 스스로 확신으로 만든 여러분. 주말마다 졸린 눈을 비지고 일어나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채 새벽 기차에 몸을 실어 막막함을 행동으로 바꾼 여러분. 소액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달리신 지방투자기초반 수강생 분들과 지난 한달을 잘 정리해드리고 투자자로 더 성장하실 수 있게 오늘 함께 지방 임장하고 오겠습니다 :) 오늘 임장 나가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같은 하루라도, 누군가는 ‘아 왜 이렇게 피곤하지’ 하고, 누군가는 ‘오늘도 해냈다!’고 말한다. 상황은 같아도 해석이 다를 수 있다. 기분은 결과가 아니라 선택이다. 출근길 커피 한 잔, 아이의 웃음, 강아지의 꼬리 흔듦. 그 순간을 “행복하다”라고 해석하는 순간, 진짜 행복이 시작된다. 물론 힘든 일도 있다. 하지만 마음의 앵글을 바꾸는 연습이 행복근육을 만든다. 오늘의 기분은 ‘행복’으로 정해보세요. 어차피 하루는 흘러가니까요. :) 오늘도 임장, 임보, 강의, 독서로 하루를 채우는 월부인 파이팅입니다♥️ #지투기강사와의임장 #이따만나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지금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매일 매일 쌓아나가는 것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내 안에 쌓이는 경험치는 그 누구도 가져가지 못하는 '실력자산'이다 돈이 아니라 실력을 좇을 때 돈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5년째 배우고 깨닫고 있다 어재보다 나아지는 내 자신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괴로움보다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길♡

2년전 4천만원으로 지방에 투자했습니다. 수익률이 200%가 넘었네요. 매도해서 다른 지방으로 재투자할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부동산은 진득하게 꾸준히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 (투자할 곳 많습니다! 시세보며 하루종일 설렜습니다ㅎㅎ) 여러분들 빠이팅!
지방에 투자라뇨? 해도 되는 건가요?? 네, 괜찮습니다. 지방도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부산이나 대구와 같은 규모의 광역시는 서울의 4급지와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여줄만큼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말마다 KTX를 타고 이동해야하고 오고가는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숙박을 하며 임장을 할때는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주변에서 지방에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했다가 이상한 시선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과 다르게 장기적으로 보유하기보다는 매도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적게 듭니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좋습니다. 소액이라고 해서 수익이 또 적은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방에 투자가 망설여지신다면 현재 내 상황을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돈이 많다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소액으로 돈을 불려야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한가지 더, 3천만원을 넣고 1년 혹은 2년만에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를 알지 못한다면 선택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돈을 불리고 싶으시다면 어렵다고 느끼고 멈출게 아니라 넘어야하는 도전해야하는 산임을 기억하십시오.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청약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아니고 부모님의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약 통장에 돈을 넣기만했지 한 번도 써볼 일이 없어서 좀 먼 얘기이기도 했는데 이번에 부모님 집 이사를 고민하던 중에 해당 지역에 분양을 꽤 하길래 청약 공부좀 해보고 있습니다 같은 돈이면 사실 더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지만 토박이이신 부모님을 옮겨 드리기에 쉽지 않고 지역 내에서는 그래도 워낙 좋은 입지에 청약이라서 넣고 있는데요 점수가 높지 않으신지라 경쟁률 적겠다 싶은 타입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 도전은 예비 100번대로 멀리 떠나셨고.. 지금 두번째 단지를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경쟁률을 확인해보니 해당 타입만 경쟁률이 제일 낮아서 내심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ㅎㅎ 혹시라도 당첨이 된다면, 당첨 노하우도 풀어봐야겠습니다 근데 부모님과 부동산으로 대화를 하니 뭔가 낯서네요 그래도 저를 전적으로 믿어주신다하니 킵고잉해보겠습니다 :)
부동산 협상, 이기려고만 하다가 집 다 놓쳤습니다 수백번 투자하며 깨달은 건 딱 하나예요 먼저 줘야 받는다는 것 초보 투자자 시절 딱 이맘때였어요 투자금이 소액밖에 없던 저는 다짜고짜 "500만 원만 깎아주세요" 했더니 집주인이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아니요ㅎ 다른 분이 이미 계약금 넣으셨어요~ 사장님 젊은 나이에 열심히하는게 안타까워 그런데 하나 말씀드릴게요 매수한 그 분이 뭐라했는지 아세요?" (댓글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