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NEW] 너나위의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제대로 돈 버는 부동산 기본기 | 월급쟁이부자들

결혼을 준비하면서 뒤늦게 제 텅장 실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이것저것 살펴보던 와중 월부 채널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너나위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단순히 투자의 노하우나 팁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인생의 조언을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강의를 결제하였습니다.

강의의 시작은 새삼스러운 한편 동시에 충격이었습니다.

세금 고갈로 2030세대는 국민 연금 못받는다, 노후자금이 없다, 같은 말을 매일 말하고 있었지만 숫자와 퍼센티지로 보니 현실이 더 차갑게 와닿았습니다. 가뜩이나 저축도 그다지 알뜰살뜰하게 하지 않았는데, 열심히 저축을 했더라도 노후자금의 44%밖에 준비하지 못한다니, 정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나는 내가 바라는 삶을 살아갈 수 없겠구나, 하는 막막함도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그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강의를 신청했고, 그 시작점을 열어준 것이 이 강의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가졌던 편협한 생각들은 그저 현상황에 대한 무지에 의한 생겨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노후 준비가 먼저, 부자가 되는 건 그 다음.

올바른 투자란,

가치를 가진 부동산 중에서

당장 오를 걸 찾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오를 수 있는 것을 비싸지 않게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

길게 보시고 그동안 모아두신 소중한 종잣돈을 지금처럼 좋은 시기에 좋은 곳으로 보내두세요.

이후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해 어떤 것을 알아야하고, 해나가야 하며,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경험에 기반한 세세한 사례 설명을 들으니 부동산의 ‘ㅂ’도 모르던 저도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점 하나 찍지 못했던 투자라는 흰 도화지에 선을 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좀 더 현장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절반을 올 수 있게끔 만들어준 강의였습니다.

5월동안 제 스스로에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쓰고 있던 신용카드 두 장 중 하나를 해지하였고, 투자 관련 책을 5권 읽었으며, 종잣돈으로 활용하기 위해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고 살아보기를 처음으로 시도하였습니다. 시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하지 않았던 모습에 반성을 하는 한편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휴대폰 메인 화면에 1000000000이라는 숫자를 써두었습니다.

훗날 제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나갈지 걱정과 불안함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라이브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월부에서 강의를 신청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동산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사는 동네 안에서 어떻게 해볼까~’라는, 딱 너나위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막연하고 좁은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시야를 조금 더 넓힐 수 있었고, 부동산을 볼 때 가져야 할 생각과 기준들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세 가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투자 이유입니다.
투자의 이유가 단순히 ‘부자가 되어야지’가 아니라 ‘노후 준비’라는 점이었습니다.
노후 준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근로소득에도 분명 한계가 생길 텐데, 그 전에 자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생기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과 계획에도 큰 영향을 줄 이야기였습니다.

둘째, 투자 이해도입니다.
‘남들도 좋다고 하는 곳, 비싼 아파트를 사야 오르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장기적으로 오를 수 있는 곳을 비싸지 않게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가치를 볼 줄 아는 눈과 기다릴 줄 아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셋째, 가치를 보기 위한 원칙과 기준의 중요성입니다.
막연히 조건이 많아야 좋은 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기준으로 부동산을 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초보자가 처음에 어떤 기준을 보면 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손품, 발품을 팔면서 보는 눈을 기르고, 원칙과 기준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종잣돈을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손품과 발품을 계속 팔면서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워보려고 해요. 올려주신 표에 맞춰서 하나씩 기록해 나가면서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가다 보면, 종잣돈이 모였을 때 좋은 아파트를 처음으로 살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차근히 복습하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라이브 코칭 때도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한 분 한 분 질문에 답해주시고, 때로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듣고 집을 갈아타기를 하였으며 다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투자의 동기를 부여 받고 싶어 수강하였습니다.

그동안 막연한 직관적 느낌만 가지고 부동산을 접근하였는데 그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 요즘 같은 경기에 얼마나 변수가 많은것인지, 아는 만큼 리스크가 적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10년동안 투자를 통해 쌓여진 노하우를 배우는 길에서 시작되겠지요.

일단 투자의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목표는 노후준비를 먼저 설정한 후에 두번째 목표를 잡는 것으로 근로소득외에 자본소득으로 얼마가 있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알고 채워나가야 하는 것, 

둘째로는 그 자본소득을 굴려나가기 위해 자산 확대 전략으로 가치가 있는 것 중 오르는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것 중 싼 것을 사서 기다린다는 개념을 가질 것, 그러기 위해서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 법(교통, 환경, 일자리, 학군의 기준으로)을 알아야 하며

세째로는 자본 재배치를 통해 잃지 않고 점점 버는 돈의 크기를 키워나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곧 투자의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것은 나의 노력과 씨를 뿌리는 시간을 통해 쌓인 실력으로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엔 용기와 실행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성취한 결과물을 가지고 계속 피드백 주시는 강사님들의 배움을 따라 꾸준히 해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끝으로 너나위님의 부동산 투자 온라인 특강을 통해 저녁식사도 못하시고 몽쉘로 허기를 달래며 긴 시간동안 부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고자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바탕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더 깊이 있는 실행을 위해 수강신청하였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