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 도전 여정우연히 듣게된 경매강의 덕분에 수도권 부동산이 날뛰는 불장에 내집마련을 저렴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강의의 목표는 단기투자를 통한 수익실현이지만, 당장 살 집이 없는 저는 내집마련이 시급했습니다.그래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단 내집마련을 하고, 남은 돈으로 경매투자를 계속 하자”라는계획으로 경매에 임했습니다.임장은, 내집 하고 싶은 물건 + 투자할만한 물건 이렇게 두가지 모두 다 가려 노력했습니다.그리고 입찰도 되도록 많이 가보려 노력했는데, 첫번 째 입찰한 물건은 시원하게 패찰하고두번 째 기대가 컸던 물건은 현장에서 취하가 되는 슬픔을 경험하였습니다.그리고 별 기대 없이 갔던 세번 째 입찰에서 낙찰이 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2. 입찰 당일 법원에서 이름이 불렸던 감동적인 순간입찰일 : 2025. 6. 23. 월입찰 법원 : 수원법원 성남지원입찰 인원 : 34명입찰 목적 : 내집마련낙찰 후기두번 째 물건이 취하가 되었을 때 챙겨온 세 장의 입찰기일표로 전날에 미리 작성했는데,집에서 조차도 떨렸는지 세 장 모두 잘못써서 결국 아침에 받은 새로운 기일표에 작성하였습니다.9:50분에 도착하여 10시에 기일표를 받고 카페에 가서 기일표를 작성했습니다.누가 볼까 두렵기도(혼자만의 착각)했고 떨려서 해서 5번이상 확인했습니다.성남지원은 장소가 협소해서 사람이 항상 많은 기분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많았습니다.낙찰을 원하지만 안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을 가지고 구석에서 우연히 만난 티나님과 사람많네~하고있었는데입찰자가 많은 제 물건이 호명되었습니다.그리고 입찰자 34명이 앞에 나와있는데 최고가매수인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 들렸습니다.“와우!!!대박!! 낙찰되었다!!”하며 속으로 기뻐하고 있을 때,구석에서 어느 아주머니가 “제가 더 높게썼는데요?” 하셨습니다.집행관님이 확인해보니 그분은 그 금액을 보증금 금액란에 썼고, 장내는 탄식으로 가득찼습니다.실제 모두의 육성으로 “아~~~저런~~~~”라는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결국 제가 영수증을 가지고 나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추가로 집에오는 길에 경매지를 확인해보니 차순위와 120만원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놀라웠습니다.(★도파민 대폭발★)이렇게 빨리 낙찰이 된 것은… 아마 금액을 좀 높혀써서 그런 것 같지만^^;;그래도 이런 부동산 상승장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기쁜마음이 큽니다.사실 저는 오늘의 행운보다 경매라는 세계를 알게 된 것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앞으로 계속 경매로 제 귀여운 자산을 불릴 수 있을테니까요.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소액임차님, 하늘세상님, 반장님, 하니님, 6조원들, 동기들 감사합니다.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틀려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특히 행복해 반장님, 꼼꼼한 입찰코칭으로 제 자신을 다시한번 의심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추후 명도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 도전 여정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강화에서 세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경매 강의를 들으면서도 제가 낙찰 후기를 쓸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찌저찌 낙찰이 되어버렸네요 ㅎ저는 무주택이고 서울에 내집마련을 위해서 인천집을 매도하고 월부 강의도 듣고 했지만 선뜻 매수하지 못했어요 ㅠ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집값이 막 오르고 있는 추세라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그러면 안되는데ㅠㅠ) 저는 1주택은 보유용으로(갭투자)를 생각하고 있었고 경매단타 매매는 가족 명의로 할 계획이였습니다!제가 서울집 매수를 위해 임장을 다니던 중 관심 갖고 있던 동네에 해당 아파트가 두채나 경매에 나온 걸 알게 됐고 마침 제가 17일 법원 견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날 물건 1개가 경매 진행됐고(18일 동일아파트 신건 입찰예정)신건으로 어떤분이 단독 낙찰 받아가셨습니다😱저는 아무리 분위기가 그래도 한번은 유찰 될줄 알았는데…..그래서 멘붕이 왔습니다 하하내일 남은신건물건을 입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안고 법원견학을 했습니다 ㅠㅠ이주용 반장님께 입찰 과정등 상세히 교육 받고 궁굼 한 것도 물어보고~ 입찰서등도 작성해보고남부 법원 입찰서와 수표 봉투 대봉투까지 야무지게 챙겨왔습니다 ㅎㅎ이때까지도 확신이 없었습니다ㅠ저는 단타 물건이 아니고 보유할 물건이라 낙찰을 받고 싶었습니다…심지어 17일 낙찰된 물건보다 18일 진행 물건이 2천 저렴하고 층도 더 좋았거든요~~~집에 와서 가족들과 상의 후 일단 입찰서까지 전부 작성 후 가격은 결정 못한 상황이였어요오늘 같은 아파트 신건이 낙찰돼서 입찰 인원이 나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신건 입찰에 대해이주용 반장님과 상의도 해보고….그렇게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 지나고 드디어 18일 아침!!남부 법원으로 향했습니다~!!!!!!!(아마 전날 제가 법원견학 하지 않았다면 이런결과는 없었을거에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2. 입찰 당일 법원에서 이름이 불렸던 감동적인 순간입찰일 : 2025. 06.18입찰 법원 : 서울남부법원입찰 인원 : 2명입찰 목적 : 내집마련낙찰 후기제가 입찰한 물건이 신건이였기에 단독낙찰이면 어쩌지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니면 어제 신건보다 금액도 저렴해서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쩌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 제가 입찰한 사건번호가 불렸고다행인지 불행인지 저 말고도 한 분이 더 입찰!그 분 이름이 먼저 불리고… 그다음 제 이름이 불렸습니다!금액차이는 200만원정도!그분도 최저가를 쓰지는 않으셨더라구요~~~~그래도 단독 낙찰이 아니여서 나름의 위안이 ㅋㅋㅋㅋ영수증 받자마자 반장님께 연락드리고 저 이제 뭐 해야하냐고 ㅋㅋㅋㅋ영수증 잘 챙겨서 집에 가시면 된다 하셔서 얼떨떨한 기분으로 집에 왔습니다😅그래도 경매를 배워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니 잘했든 못했든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이상 첫 입찰에 첫 낙찰 받은 세남매맘이였습니다~~~~~!!제가 경매를 잘 받은건지 아닌지는 아마도 몇 년 후에 제가 이 집을 매도할 때 알겠죠?😆낙찰 영수증 첨부합니다 ㅎ우리 모두 모두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만들어요❤️
🏆로스메시의 낙찰 성공기🏆안녕하세요. 경매올인원 1기 로스메시입니다!제가 이렇게 낙찰 후기를 쓰는 날이 올 줄 몰랐네요.너무 감격스럽기도 하고, 혹시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면서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습니다.마침 어제 소액임차님의 명도 수업(실전 4챕터)을 들으니정신이 번쩍 들면서 이제 또다른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도 멘토님들의 가르침 잘 따르면서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1.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 도전 여정처음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년 전이었습니다.불혹이 되고 가정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이루고 나니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여러가지 고민을 하던 중 부동산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때는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 혼자 공부하고 고민하면서겁도 없이 상가 입찰 몇번 해보고 나서는 이 길은 아닌가보다 하고 접겠되었습니다.그리고 올해 3월 초에 우연히 소액임차님의 라이브 특강을 듣게 되었고저같은 초보자는 아파트 경매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바로 경매기초반 5기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열심히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조장에도 지원하였습니다.권리분석을 공부하면서 입찰 매물을 걸러내는 데에 확신이 생겼고,특히 멘토님들과의 라이브 QnA와 조장 특강을 통해 경매 단타를 하는매매사업자로서 나의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멘토님들의 조언에 따라, 경매기초반이 끝나고 경매올인원 실전반 수업이 시작하기 전까지3주 정도는 경매에 참석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2주택을 매매하게 될 때에 걸림돌이 되는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다른 담보대출로 대환을 하였고,기존 전세자금 대출도 마찬가지로 주택 규제를 받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전세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하필 집주인이 법인인데다 집을 매도하는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대환을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네요^^;;;)이후 경매올인원 실전반이 시작되면서 저도 본격적으로 입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처음에는 예매가를 정하고 입찰가를 정하는 것이 막막했는데소액임차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아하 모멘트를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매주 수업 후 갖은 반장님과의 티타임에서도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옥션원에 올라온 낙찰매물들을 분석해보기도 하고,가상입찰과 실제입찰을 진행하면서 최근에는 입찰에 참여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그러다 소액임차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대로 우연히 왠지모르게 낙찰을 받아버렸습니다!지금 세어보니 실제 입찰 13번만에 낙찰을 받게 되었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2. 입찰 당일 법원에서 이름이 불렸던 감동적인 순간입찰일 : 2025. 05. 28입찰 법원 : 수원법원입찰 인원 : 9명입찰 목적 : 단타 시세차익낙찰 후기 : 계속된 패찰로 의기소침해있던 와중에 마음을 다잡으면서 수원법원으로 향했습니다.그날은 입찰 물건 수가 얼마 안되어서인지 사람들이 평소보다 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입찰서 제출 후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서 오늘 낙찰될 거란 기대감이 없어서인지다음 날과 그 주에 어떤 물건을 입찰할 지 물건들을 검색하면서 개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입찰자를 호명하여 나가게 되었고 입찰가를 불러주는 와중에제가 낙찰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저는 별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보증금만 돌려받을 생각에 신분증만 덜렁 들고 나갔는데낙찰자는 도장도 가져오라는 말에 부랴부랴 제 자리에 있던 가방에서 도장을 꺼내와 신분증과 같이 제출했습니다.그렇게 고대하던 영수증을 받고 그리고 명함 아주머니들에 둘러 쌓여보니멘토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명도하고 매도할 때까지 멘토님의 가르침 잘 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강 기간 | 결제일로부터 63일 |
---|---|
구성 | 총 37개 수업 |
[강의 구성]
👉기초반 2주(6시간) + 실전반 4주(12시간) + 입찰코칭 3회
[챌린지 구성]
👉단톡방 7주 + 조모임 4회 + 법원견학 1회 + 라이브Q&A 2회
[파격적인 혜택]
👉1년간 무제한 명도 코칭 제공🔥🔥🔥
※ 본격적인 챌린지 진행기간은 7/2부터 8/19까지 7주 입니다.
※ 7/2 전에 기초반VOD 권리분석 강의 완강!하고 오세요 :)
※ 상세 내용은 상단 Q&A를 참고해주세요
🏆경매올인원 1기 낙찰 성공 후기🏆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 퀀텀 경매아카데미 대표 (2025~) ▶ 링크
🥇 홈336 경매아카데미 대표 강사 (2014~2025)
🥇 부동산 경매 투자자 (2010~ 16년차)
🥇 부동산 경매 낙찰 360건, 명도 600건 이상!
안녕하세요. 16년차 경매투자자 하늘세상입니다.
경매를 만나기 전에 저는 가업을 맡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니까 노후에는 큰 걱정 없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죠. 하지만 2006년 무렵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의 매출은 점점 줄어들어 갔고 결혼을 하고나니 그때서야 가장으로서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간 노후준비는 커녕 나중에 태어날 아이도 제대로 키우기 힘들겠구나…’
게다가 고된 일 때문에 건강도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돈벌이를 못하면 우리가족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공포감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그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경매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그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고나니 왠지모를 확신이란 것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 이런것이라면 나도 충분히 할 수있을거야!!”
첫 3년정도는 일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임장+입찰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벽까지 일하기가 다반사였습니다. 꿈에 그리던 수익도 빠르게 손에 쥐어지지 않았습니다. 연속으로 70번을 패찰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동료와 멘토, 그리고 제 안의 확신과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을 만드는 데에는 그만큼의 댓가가 따르더군요. 많은 분들이 쉽게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어려워도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을 통해 저보다는 훨씬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요.
지금은 경매로 이전 연봉보다 많이 벌고 월세를 통해서 생활비를 쓰고 있다보니 꾸준히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저처럼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셔야 하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최소 1년에서 3년 정도는 제대로 공부하면서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매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험한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경매로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꾸준한 실행이 필요한 나와의 싸움’이기 때문이죠. 내 의지만으로 꾸준히 하기 힘들다면 만나는 사람, 활동하는 환경을 바꿔보세요. 여러분의 의지만 있다면 나머지는 제가 충분히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2025년 경매로 한번 돈 벌어보실 분들! 월부닷컴에서 뵙겠습니다😁
1.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 도전 여정
ex. 공부 시작일 - 입찰 N번째 - 낙찰 성공!
ex. 사진 : 임장다닌 사진, 입찰한 사진
우연히 월부의 경매반 강의를 접하고, 저는 경매 기초반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직장다니면서 진행하실 수도 있지만,
특히나 저는 프로젝트 기간도 겹쳐서 강의 듣는 것도 벅찼어요..
사실 조모임과 과제 등 기한내 제대로 끝내지 못해서 항상 마지막에 출퇴근하면서 몰아서 하곤 했습니다.
임장도 따로 편히 다녀올 시간이 안되서 .. ㅎㅎ 주말에 아기 데리고 드라이브 가는 기분으로 다녔습니다.
(부동산에서 실거주 임장할 떄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짜증도 많이 냈습니다..ㅠㅠ)
그래서 사진도 찍지 못했지만, 저는 google gsheet에서 항상 물건 보면서 확인하고 조사하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기록을 보니 올해 4/7부터 입찰을 시작했네요!
관심 물건들 항상 추적하면서 입찰 하려고 시도는 했으나,
직장 다니면서 입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7번째 입찰 시도 끝에 낙찰했네요.
사실, 이번 낙찰은 제 기준에서는 성공적이진 않습니다!
본래 의미였던 수익성을 위한 낙찰이 아니었고,
실거주 하고자했던 지역은 최근 호가가 너무 높아져서 눈을 돌린 지역이었습니다.ㅠㅠ
그래도, 현재 시세 대비해서 저렴(?)하게 이사 갈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이전 입찰 건이 가고 싶은 지역이었는데.. 그곳은 입찰 코칭도 <별땅>님께 받았는데요 ㅠㅠ 패찰…
이번 건은 코칭은 못받았지만, 기초반부터 올인원까지 진행했던 권리 분석을 토대로 자신있게 입찰했던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수익성 낙찰을 목표로 !! 점프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입찰 당일 법원에서 이름이 불렸던 감동적인 순간
새벽부터 일어나서 입찰가를 점검하고 또 시뮬레이션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목적이 있다보니 최근 낙찰가율이 높다보니 공격적으로 쓰는 시뮬레이션을 택했습니다.
10시 30분 도착, 생각보다 입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설마 내건가?)
고민했습니다… 입찰가 올릴까? (google gsheet에 들어가서 숫자를 만집니다..)
그러다가 다시 현타가 옵니다. 낙찰을 위한 입찰을 하지 말자!
준비한대로 쓰고 안되면 다음에 또 하자. 이렇게 마음을 고쳐먹고 입찰했습니다. (이래도 높은 금액이었습니다)
“사건번호 2024타경 00000. 낙찰 금액 0억 0000000 (내거 같은데?) 000님 입니다. (오마이갓!)앞으로 나오세요"
그렇게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 함께 공부하신 다른 동기분들도 낙찰의 순간을 함께 경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두번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열심히 들었지만 마음만 앞설뿐
아이들은 커가고 지출은 늘고 수입은 그대로고 단 십만원도 저축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집을 매도하고 거주와투자를 분리하려고 시도하였지만 그또한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만 자꾸 지나고 꿈이 멀어지게 둘수는 없어서
포기하지말고 당장 내가 할수있는것부터 해보자!! 마음먹고 다시 월부를 샅샅이 뒤지다 보니
경매강의가 눈에 띄었습니다.
소액으로 해볼수있는거 바로 이거다!
경매 강의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처음이니까 가볍게 기초반을 들어야하나 어떤걸 들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전 실전투자를 실수없이 바로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있기에 경매올인원 강의가 딱이였습니다!
현재 챕터1~4강의 까지 수강완료 했고
이제 기초 단계를 지나왔을 뿐이지만, 나도 할수있을것같은 자신감에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다음 강의가 열릴때까지
무료로 제공해주신 옥션원 사이트를 열심히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적당한 속도로 꼼꼼히 차근차근 알려주신 하늘세상님 감사합니다
완강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1.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 도전 여정
우연히 듣게된 경매강의 덕분에 수도권 부동산이 날뛰는 불장에 내집마련을 저렴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강의의 목표는 단기투자를 통한 수익실현이지만, 당장 살 집이 없는 저는 내집마련이 시급했습니다.
그래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단 내집마련을 하고, 남은 돈으로 경매투자를 계속 하자”라는
계획으로 경매에 임했습니다.
임장은, 내집 하고 싶은 물건 + 투자할만한 물건 이렇게 두가지 모두 다 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입찰도 되도록 많이 가보려 노력했는데, 첫번 째 입찰한 물건은 시원하게 패찰하고
두번 째 기대가 컸던 물건은 현장에서 취하가 되는 슬픔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별 기대 없이 갔던 세번 째 입찰에서 낙찰이 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 입찰 당일 법원에서 이름이 불렸던 감동적인 순간
두번 째 물건이 취하가 되었을 때 챙겨온 세 장의 입찰기일표로 전날에 미리 작성했는데,
집에서 조차도 떨렸는지 세 장 모두 잘못써서 결국 아침에 받은 새로운 기일표에 작성하였습니다.
9:50분에 도착하여 10시에 기일표를 받고 카페에 가서 기일표를 작성했습니다.
누가 볼까 두렵기도(혼자만의 착각)했고 떨려서 해서 5번이상 확인했습니다.
성남지원은 장소가 협소해서 사람이 항상 많은 기분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많았습니다.
낙찰을 원하지만 안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을 가지고 구석에서 우연히 만난 티나님과 사람많네~하고있었는데
입찰자가 많은 제 물건이 호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찰자 34명이 앞에 나와있는데 최고가매수인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 들렸습니다.
“와우!!!대박!! 낙찰되었다!!”하며 속으로 기뻐하고 있을 때,
구석에서 어느 아주머니가 “제가 더 높게썼는데요?” 하셨습니다.
집행관님이 확인해보니 그분은 그 금액을 보증금 금액란에 썼고, 장내는 탄식으로 가득찼습니다.
실제 모두의 육성으로 “아~~~저런~~~~”라는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결국 제가 영수증을 가지고 나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집에오는 길에 경매지를 확인해보니 차순위와 120만원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놀라웠습니다.
(★도파민 대폭발★)
이렇게 빨리 낙찰이 된 것은… 아마 금액을 좀 높혀써서 그런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부동산 상승장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기쁜마음이 큽니다.
사실 저는 오늘의 행운보다 경매라는 세계를 알게 된 것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 경매로 제 귀여운 자산을 불릴 수 있을테니까요.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소액임차님, 하늘세상님, 반장님, 하니님, 6조원들, 동기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틀려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행복해 반장님, 꼼꼼한 입찰코칭으로 제 자신을 다시한번 의심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명도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경매는 위험하다.. 는 편견을 벗겨준 시간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삶에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물론 배운것을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왠지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두 분의 강사님들의 애정이 담긴 강의 와
반장님들의 정성스런 상담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계속되는 여러가지 이벤트는
월부 식구들과 하니님의 수고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분들 정말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월부가 성장하는 만큼 저 자신도 성장해보고 싶네요.
모든 수강생 분들도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면 좋겠고
나도 언젠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겠다는
선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진한 여운이 남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두근두근 강의를 준비하면서 기대했던 점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시 제대로 정립하기를 기대함
2. 해당 챕터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 점 (+느꼈던 감정)
권리분석 할 때 사이트만 믿고 할게 아니라 직접 첨부된 문서들 열어봐서 확인해봐야 한다는 걸 배웠음
3. 당장 실행 할 1가지
옥션원부터 다시 가입하기!
4.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감사인사
하늘세상님, 단계별로 하나씩 쪼개서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좀 정리가 된거 같아요.
5. 올인원 여정에서 기억나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오프라인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소액임차님, 온라인에서 차분차분하게 내용 정리해서 전달해주신 하늘세상님, 밤낮없이 피드백하고 챙겨주시는 하니님(극한직업같…), 법원견학 때 도와주신 이주용 반장님, 별땅 반장님, 그리고 6조 조장님과 조원분들, 마지막으로 함께 으쌰으쌰 수강한 1기 수강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517개 수강후기
6,6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