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저 소리 좀 지르고 시작할께요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오늘 낙찰받고 바로 쓰는 따끈한 낙찰후기 시작할께요!
1.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낙찰까지의 도전여정
작년 9월부터 월부에서 경매강의는 듣고 있었으나
올 2월 소액임차님의 특강을 듣고 바로 이거다! 느낌이 왔어요.
그래서 경매기초반5기를 수강하고
2월말에 슬쩍 법원 견학 다녀오고 3월19일에 첫 입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3번째 입찰만에 낙찰 성공했습니다^^
2. 낙찰 당일의 순간
첫 입찰을 시작으로 주 3회 정도 매주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2등입찰을 세번정도 하고 항상 두세번째로 패찰해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중
이번에 나온 물건은 제가 실거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물건이라 욕심이 났습니다.
사실 21명이나 입찰을해서 큰 기대없이 있었는데 2등입찰 금액을 듣고 어?? 하다가
제 이름을 듣고는 깜짝 놀라서 나갔습니다. (중간에 소음이 있어서 1순위를 못들었거든요;;)
정말 가슴이 쿵쾅쿵쾅뛰고 손이 후덜덜
도장이 갑자기 안찾아지고;;;
그래도 안내해주시는대로 잘 처리하고 영수증 받기까지 성공!!
물론 이제 시작이겠지만
결국 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신 멘토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프로세스도 차근히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20250429_120425.jpg
댓글
우와아아아 런던앵무새님! 낙찰 너무 축하드려요^^ 꾸준하게 실행하셨다는게 정말 멋지십니다👍👍 이제 명도 바로 달려보시죠~!!ㅎㅎ
와 보기만해도 설레이는 영수증이네요! 3월부터 꾸준히 입찰 시도 하신게 가장 대단하신 것 같아요! 역시 결과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고 반복하는 자의 것이라는 걸 런던앵무새님이 한번 더 보여주신 것 같아요😊 명도까지 잘 마무리 하셔서 명도 후기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런던앵무새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글에서도 두근두근 설레임이 느껴져요 ㅎㅎㅎ 낙찰 된 거 너무 부럽습니다 ㅠ ㅠ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