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벌써 마지막주차인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번 지역분석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식빵파파님으로 부터, 임보 쓰는 방법을 아에 배운 느낌이였습니다.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뭐랄까.. 어떻게 입지 분석을 하는지부터 그 모든것에, 레벨업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나는 초보(?)지~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과제가 나왔을 때, 완료주의를 먼저 집중하며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임보 쓸 때, 지역 분석을 큰 울타리에서부터 어떻게 보고 판단할지 배우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이번에 배운 내용처럼 임보를 쓰는 연습을 시작해야겠다는 다짐도 한 거 같습니다. 

이번 지투기 듣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지방투자 가능할까? 아니, 내가 새벽부터 주말에 임장 할 수 있을까? 했던 두려움이 오히려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너무너무너무나도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서, 옆에서 배우고 들으면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이번 지투기만큼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지방임장에 대한 벽을 뚫고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된 거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지역분석은 이번 임장간 지역이였는데, 확실히 내가 봤고 아는 지역과 단지들이 예시로 나오니, 더욱더 이해하기 비교적 쉽고 재밌게 들려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아직은 지방투자하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서 아쉽지만, 하지만 언젠간 그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기에, 그 기회를 찾기 위해 바지런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노력이 아닌, 내가 불편하고 피곤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으로 다져지는 삶을 한번 살아보려 합니다. 항상 배우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다시한번 배움의 자리에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방강의는 처음이고, 지방투자는 생각도 못 해본 제가 현실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듣게 된 지투기..

B지역에 가 본적도 없고, 평생 갈 생각도 없었던 제가 이번 강의를 듣고 다녀온 것처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을 공부할 때 처음 본 지역은 각 구와 생활권이 매치도 안되고 위치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파파님의 강의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더 쉽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진짜 투자하고 싶다. ’ ‘이건 나도 해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 보면 조금씩 지쳐가는 2주차지만 더 달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자료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임장보고서를 쓸 때 인구파트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와 입지분석에서 어디까지를 봐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되었다!

BM 이번 임장보고서에 강의에서 알려주신 자료 찾아보고 넣기.

두 번째는 트레킹의 모든 것.

더이상 트레킹 하는 법에 대한 궁금증은 없을 것 같다.

① 입지순서에 맞게 랜드마크 트레킹으로 상황을 파악 후

② 생활권별 랜드마크 트레킹으로 확장.

그리고 각이 나오면 ③ 그 생활권의 모든 단지 전수조사.

다음으로 내 상황에 맞는 단지를 찾았으면 ④ 내가 선택한 단지의 전세트레킹 방법까지!!

모든면에서 지금의 나에게 너무 필요한 강의었던 것 같다.

집에서 편하게 이 시기에 맞춰 파파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 주세요..^_____^ 2025년도 화이팅!!!!!

지금 기회를 주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이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던 지역의 경우로 이해하고 예측 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단지 내 매물의 가격 차이에 대해서도 그 단지가 가지는 입지나 선호도에 따라 매수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평형 별로도 어떤 기준으로 매수해야 할 지 정확한 라인을 그어주셔서 좋았다.

또한 외부의 상황(거시경제, 대출규제)의 불확실성에 불안해 하기 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대응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투자활동을 이어나가야 하겠다.

단지 임장시 가치를 우선하고 가격과 연결해 보는 연습을 한다.

투자 가능성 있는 물건의 매임을 중점적으로 한다.

투자금에 따른 비교지역을 늘려간다.

성장하기 위해 배우고 실행하고 복기하고 배우기를 반복한다.

자모님 강의를 라이브로 듣고 오늘 다시 복습하니 흘러지나간 것들이 다시 복기되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자모님의 간절한 강의에 감동받았다.

힘들어서 좀 쉬고 싶은데 어서 일어나라고 등 떠밀어 주시는 기분!!

감사합니다.

대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낮설기만 한 도시

대구에 대해선 강의를 통해 들은것이 전부예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강의만 들었는데도 이제 대구에 대해 많이 안것같은  정리가 된것 같은 마음이네요
제가 대구 임장을 직접 다녀온거 같아요
대구가 제 머리속에서 사진으로 그려지네요
3~4번 다녀온 느낌이랄까요?

강의를 듣기전엔 대구에 투자하고 싶지 않았는데
강의를 다 듣고 보니 매력적인 도시같아요
아파트값도 싸도싸도 너무 싼것 같고요
(강사님이 강조해서 말씀하신 이유가 다 있었네요)
종잣돈만 있다면 
대구에 꼭 투자해보고 싶은 도시인거 같아요

이렇게 쌀떄 꼭 투자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신축이 너무 싸요..
어떻게 하나요?

랜드마크 트래킹 전세 트래킹 시세 트래킹 
처음 듣는 말이라 낮설기만 한데
꼭 해야하는 거네요

사실 강의듣는것도 힘들고 임장 가는것도 힘들고 임장보고서 쓰는것도 힘든데
시세 트래킹 까지
산넘어 산인것 같은 마음
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 오네요
또 다른 부정적인 마음은 임장 하는데 꼭 걸어서 해야하나 싶어요
전동 킥보드타고 다니면서 해도 될것 같은데….

물어볼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예요

그래도 용기를 내보는것은 튜터님들도 처음엔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으리라 하는거
튜터님들은 더 힘든길을 걸어오셨겠구나
무더운 여름에 썬캡을 쓰고 임장하는 사진을 보면서
누구나 그렇게 길을 가는구나….

나만 힘든것은 아니라는거
그저 하루하루 묵묵히 한발한발 걷다보면 목적지에 도달하겠지?

한가지에 빠지면 한가지만 한다는 식빵 파파님
그 열정이 부러워요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성공을 하셨겠죠?
식빵 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더 힘을 내어봅니다

식빵 파파님처럼 저도 종잣돈이 없어서 지방투자부터 해야겠지만 
언젠간 서울에 내집을 살날도 있겠죠?
그러기 위해선 완벽이 아닌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것
오늘도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