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 였다. 어제인 12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만났던 월부 동료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처음 강의에서 만났을 때는 나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1년 동안 2채를 투자한 동료도 있고, 서울 4급지를 잘 깎아서 산 동료도 있고, 오늘 경기도 4급지 급매를 보러 간다는 동료도 있었다. 다들 그동안 투자를

서투기가 벌써 마지막 주차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더 열심히 하지 않은 나 자신이 살짝 원망 스럽지만, 자모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투자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처음 서투기 강의를 신청할 당시만 해도, '난 경제적 자유까진 바라지 않고, 서울에 집 한채 사는 걸로 만족 할거야.. 이후에 전세금 상승하면 그걸로 한 채 더 사고, 우선은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정진하는 투자자, 요쿨입니다. 서울투자 기초반 2강을 올라온 날이 바로 다 들어본적이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회사 상황과 여러가지 상황이 잘 들어 맞아, 유디님의 강의를 스트레이트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들으니 오프라인 수강생분들과 같은 호흡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가도, 집중력 저하도 조금 느낄 수 있어서,

#1. 계약은 갑작스런 전화를 타고 온다 전화벨 소리에 눈을 떴다. 시간은 오후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오후 반차를 내고 행한 임장이 힘들었나? 나도 모르게 잠시 까무룩 잠이 들었다. “여보세요! 아까 만난 000부동산인데요!” 전화 목소리는 아까 매임한 부동산의 사장님이었다. 몹시 다급한 목소리. 마치 119나 112에 신고 전화를 하는 사람처럼 목소리

현재 서울 시장 이번 상승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 좋은 신축 들은 많이 올랐지만, 사람들이 눈여겨 보지 않은 구축 들에서 아직 기회를 찾아 볼 수 있다. 누구나 신축을 가지고 싶어 하지만, 투자자로서 저평가 되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구축 투자도 고려 해야 한다… 이것 저것 재기만 하다가 아무런 자산을 가지지 않는 것 보다 구축이라도 매수 해야 자산

투자의 기회가 오고 있다. 작년 서기반을 수강했을 때는 새로 생긴 강의라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언감생심 서울 투자는 꿈도 꾸지 않았다. 그냥~ 서울에도 앞마당 하나 만들어 놓지 뭐~ 라는 마음으로 들었었다. 그리고 1년 동안 광역시에 1호기를 하려고 돌아다녔는데 성과 없이 시간은 흐르고 종잣돈은 차곡차곡 모였다. 아너스 모임에서 자향님께서 수도권

안녕하세요. 기적을 만들어 가는 뽀라클입니다! 지난주에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4주동안 정들었는데 헤어지기 너무 아쉽더라고요 ㅠㅠ 한달동안 신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 조원들 모두 성장하신것 같아서 기쁩니다! 현 상황을 파악하신 분도 계셨고 단지를 넓게 봐야겠다고 생각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ㅎㅎ 우리가 투자를 안해서 자모님이 화나신것같다고 하신 분도

월부에서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한지 2년쯤 되고, 부동산 하락장이 시작되면서 역전세를 대비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광클도 안되고, 당장 투자도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투자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투자 시장에서 완전히 떠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몇개월에 한번씩은 강의도 듣고, 자실도 해가면서 꾸역 꾸역 하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의욕이 생기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