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이 이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23년 계획들 점검하고 인사도 드릴 겸 글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 우상향은 끝났어요. 그러나 우하향이 시작된 것도 아니에요. 제 알고리즘에 이런 영상이 하나 뜨더군요. https://www.youtube.com/live/XT0LxkMI43M?si=sxI5-gFQxtuY4UJ9

안녕하십니까? 아직 40세는 되지 않은 30대 극 후반 월급쟁이 섬나무입니다. 이제 월부 2년 차에 접어든, 바닥에서 올라갈 곳밖에 없는 행복한 투자자입니다. "형 요즘 잘 지내세요? 진짜 안부를 묻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오늘 후배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섬나무님이 아니라 형이라는 말을 들었더니 신기했습니다. 안부 인사를 하며 그동안 울었던

1차 강의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51001 내마반 38기 파이팅! 7조 파이팅! 안녕하세요~ 7조 심장입니다. 저는 내년 6월 결혼예정으로 30대중반 남성이며 혼인신고없이 소득없는 부양가족과 6개월이상 거주 후 단독세대주로 5억이하 85제곱 밑으로 지방에서 내집마련을 찾고 있습니다. 하여 계산기 상에 세전소득은 디딤돌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 6개월 정도 만에 다시 돌아온 월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투자 공부에 매진하고 있고 너나위님을 비롯한 열정열정 강사님들은 뼈 때리는 강의로 나와 같은 의지박약 학생들을 깨우고 계셨습니다. 이번 내마반 강의는 저의 의지를 다시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신청했습니다. 그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3주 후 투자마인드로 재무

재테크에 일자무식인 내가 월부에 입성해서 열중반, 실준반, 열기반 세 강좌를 수강하고 이번이 네 번째 강좌수강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은 있지만 나는 여전히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이고 기초용어부터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그런 중 가장 큰 고민은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뻔한 내 월급, 남편 월급에 아이 둘 키우는데 이미 생활비는 쥐어짜듯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