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장 끝났다고 포기했더니 이런 일이... (feat. 2015년)

“벌써 이렇게나 많이 올랐네… 아, 진작 시작할 걸”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 열심히 임장하시고 내집마련과 투자를 위해 고군분투하실 월부분들 모두 건강하게 여름임장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에게는 몸이 제일 큰 자산입니다^^) 1. 시장 이야기 내집마련 고민하시던 분들은 요즘 서울, 경기 전역에서 실거래가 되고, 호가가 몇억

바쁜 직장인이 빠르게 서울집 매수하는 2가지 방법 (+서울 시세 첨부)

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 시장 분위기 속에서 바쁜 직장일 때문에 빠르게 대응하거나 움직임을 캐치하지 못하고 놓치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글을 씁니다. 첫번째, 또 다른 기회가 옵니다. 작년 3월에 썼던 글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같은 3억대 투자금으로 볼수 있는 선택지가

[너바나]기회가 또 올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최근에 집값이 많이 요동치고 있어서 조급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집을 4채 매도 했습니다 그중에 한채는 5억에 매수했고 15억에 매도했습니다 10억의 차익은 분명 월급만으로는 모으기 힘든 돈일것 같습니다 이 물건이 재밌는게 15억에 매도 문의가 왔는데 제가 바빠서 매도를 못했습니다 제가 매도하기 위해서 시장에 내놓을때는 시장이

지금 집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조급하고 걱정인 당신에게 (feat.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생분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내집마련과 투자를 돕는 자음과모음입니다. 요새 제가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을요. 서울이 너무 많이 올라가고, 매물이 없다 보니까 (매도자가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거래가 돼서) 매물도 없는 것 같은데 이 시장에서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기다리다가 계속 올라가면 어떡하지?

[자음과모음] 워킹맘이 교육과 재테크를 함께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오늘은 제 경험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어제부터 이어지는 휴일에 오늘 아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요새 부쩍 휴일이면 엄마랑 레고를 사거나, 키즈카페를 간다라는 것이 공식이 된 것 같아서 아들이랑 1시간 정도 아파트 임장을 하러 나섰습니다. “아들, 엄마랑 아파트 구경 갈래?” “아파트? 왜?”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짱이사랑맘] 자유를향하여 멘토님과 매물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몸이 너덜너덜 해진 채로 시작한 5월 서투기를 극적으로 마치고 숙고를 거듭한 끝에 강의 온리로 신청한 열중 강의와 독서를 병행하며 앞마당 전수 조사를 했고 거기서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모으고 모아 가격과 전고로 나래비를 세운 후 위 가격부터 비교평가를 해서 뽑아낸 단지들을 전임과 매임을 하던 중! A단지

[실전 31기 딩동댕동 A8T 살 시간 하낫 둘 야!!! 산빠] 실전 투자자는 이정도는 해야해!!!주우이 멘토님의 말씀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쾌한 투자자 산빠입니다. 5월에는 계획한 대로 (운좋게)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주 차 주우이 멘토님의 '실전 투자자가 행해야 할 것'에 대한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이 아니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10년 차 현역 투자자의 사례와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1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돈

[실전반 31기 8조 돌체라떼1] 딩동댕 입소를 축하합니다 짝짝짝

[너나위] 입니다. 저는 이 3가지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2020년 2월, 저는 40대를 앞두고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른 은퇴였지만, 오래된 결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민했습니다. 난생 처음 맞는 나의 40대를 어떤 모습으로 채워갈 것인가. 마침 이 때는 제 주변인들, 특히 제 동생과 친구들이 옛날의 저와 같이 부동산에 대한 편견과 오해 속에서 힘들어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너나위]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늘 오전 사무실로 반가운 편지가 도착했다. 난 이 분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마 길에서 마주쳐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이 분은 나를 은인이라 표현해주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 때문에 이런 희망찬 결과를 얻은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행동했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나를 유튜브에서 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행동으로 옮겨 결

월부 3년차... 귀여운 종잣돈으로 부천에서 시작해 서울4급지로 오기까지... (매수 매도 갈아타기)

안녕하세요 몇년째 임차인은 못보고 실거주 투자를 하고 있는 챙지입니다 처음 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서울 4급지에 등기를 치고 지난 월부생활을 되돌아볼 겸 글을 적어내리려고합니다 22년 직장을 잃고 근로소득으로는 내가 살 수 없겠다 라는걸 20대에 느끼고 부동산이라곤 쥐뿔도 모르지만 내집마련이라도 꼭 해야겠다라는것을 다짐하면서 나름 혼자 공부했었는데요(약 1개

[민민이] 코크님이 강사와의 만남 후기에 댓글을!!!

오늘 계탔습니다!!! 저의 강사와의 만남 후기에 코크드림멘토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오늘은 날개달고 하늘로 날라갈지경^^ 코크님 기운 뿜뿜 받고 오늘하루도 다들 파이팅!! https://weolbu.com/community/2928217?inviteCode=GO0JNL&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

적당한 때는 오지 않는다

적당한 때를 기다리지 않고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든 월부인 화이팅 !

월부학교에 오고싶은 당신께 (월부학교 3년만에 첫 입성) [킵고잉헤일리]

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결과 나올 때까지 행동하는 투자자 킵고잉헤일리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22년 5월에 열반기초 수업을 첫 수강하고 광클이 안된다는 (핑계로) 2년만에 실전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운이 좋게 두번의 전 수업을 듣게 되고 감사하게도 mvp를 받아 이렇게 3년만에 월부학교를 입성할 수 있게 되었네요 기나긴 시간동안 왜 나만 실전

점심 먹고 졸릴 시간이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점심에 엄청 맛있는 카츠라멘 먹었어요. 모두 든든한 점심 드시고 오후 화이팅하세요. 하지만 정작 저는 졸려서 월부 들어온 현실.ㅋ ㅎㅎㅎ투표도 생겼길래 올려봅니다. 신기해요…. 내일은 출근을 안해서 재테크기초반 오프닝 강의를 꼭 들으려고해요. 오늘 회사일도 잘하고 내일 강의도 잘듣고 돈도 아껴쓸 나에게 화이팅!! 월부분들도 휴일 전날 화이팅하세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될 때, 도움이 되었던 '마지막'에 대한 질문 [lisboa]

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lisboa입니다. 오늘은 인생의 정말 중요한 고민, 결정들 앞에서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지금 나를 너무 괴롭히고 있는게 있다면, 눈 감는 순간에 그 순간이 떠오를까요? 가끔씩은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나 사람들 때문에 심지어 마주하고 있지 않은 순간조차도 기분이 좋지 않

임신하면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했던 나, 느린 투자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세배세니]

안녕하세요. 함께하면 긍정이 세 배 그릿이 특기인 투자자 세배세니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임신을 하면 투자를 멈춰야 한다고 믿어왔던 저에게, 지금의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낯설기 때문입니다. 저는 21년 6월부터 월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누군가는 주린이였고, 누군가는 투자자였고, 저는… 부자가 되고 싶었던 아주 단순하고 절실한 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편지

오늘 저녁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드립니다ㅎㅎ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 이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나는 오늘, 이 삶을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작은 고백 하나 남기고자 합니다.매일 세수하고, 단장하고, 거울 앞에 서며 살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나'라고 믿었지만, 돌아보니 그것은 잠시 머무는 옷에 불과

오늘 저만 힘든가요?

월요일인데 벌써 수요일 같은 기분은 뭐죠? 저만 그런가요?ㅎㅎㅎ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 한번 드리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내마기를 수강하면서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달았는데요. 제가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싱글이라 망정이지 책임질 가족이 있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막막해지네요 나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아이를 위해,

오늘, 진짜… 멘탈이 탈탈 털렸네요. 😥

하… 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아침부터 봤던 종목이 쭉쭉 빠지는데, 손절 타이밍도 놓치고…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계속 HTS만 들여다봤네요. 솔직히 요즘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것 같아요. 유튜브나 카페에서는 다들 돈 벌었다고 신나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제자리걸음인지, 아니 오히려 뒤로 가는 건 아닌지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