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40조 행복한꼬물이]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다른 결과를 맞길 바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전남 광주댁 코크드림입니다”라고 소개하시면서 그 지방인의 핸디캡을 본인만의 특별함으로 생각하셨다는 점이,

아 성공하고 잘 되는 사람들의 마인드에는 반드시 긍정이 있구나 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불안하고 모든 게 어렵고, 이게 맞나 싶다가도..

이게 아니면 나에게 다른 대안이 있나? 를 생각했을 때 이것만 한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기로 마음 먹었고,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강의와 조모임 그리고 임장을 하며 

평일과 주말의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입하며 

숙면도 못하고 수면시간도 줄어서 컨디션은 바닥이지만… 

어떻게든 라이브강의는 다 듣고 싶고 강의도 안 밀리고 싶은 제 마음을 적절히 알아주고 달래주면서

마지막까지 잘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게 주어진 이 어려움이 반드시 이유있는 어려움일 것이라 믿고,

그냥 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걸 조금씩 더 체감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건 분명 이상한 것이지 않겠냐는 그 말이 와닿았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것이 어려운데, 그 어려운 걸 시작부터 뚝딱뚝딱 잘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겠지 싶습니다.

내일 임장을 가는데 소중한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가는 만큼 많은 것들을 배워오고 싶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과제로 단지분석을 해 보면서, 너무 어렵고 아직 앞이 캄캄하며

도대체가 제대로 한 건 맞는지… 의문 투성이이지만

앞으로도 그냥 하겠습니다. 어제보다 조금만 더 나아질 수 있게 애쓰면서.

너무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하고요. 그러나 절대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실준 67기 40조 항상 함께하는 조장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힘든 순간에도 에너지를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어느 순간에 저처럼 처음을 헤매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투자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