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한낮 날씨가 예상보다 따뜻해 짧게라도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매일 아침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 쉬는 날 출퇴근 픽드랍 해주신 아부지 감사합니다 :)

아너스 혜택을 한참 잊고 있다가 (요즘 강의를 조금 쉬고 있어서^^) 월부에서 온 반가운 문자에, 아너스와의 만남 시간을 예약하고 과감히 휴가를 냈습니다. 1호기 하고, 종잣돈 모으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와 지금은 퇴사 준비를 해야 한다는 등의 핑계가 겹치면서 강의를 좀 쉬고 있었기에, 이 자리에 가면 내가 얼만큼 알아듣고 올 수 있을지 걱정도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