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5기 가치 있는 집4고, 싸게4고, 44억 자산 쌓고 또지또규] 4주차 강의 후기 - 자모가 자모했다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스스로 ‘끝’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자음과 모음

 

 

인트로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10억 쌓고,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3주차 미니 임장을 하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조장인 제가 가장 신나서 떠들었던 말이 뭐였는지 아시나요?

 

  ‘4주차에는 자모님이 강의하세요. 저의 최애 멘토님이시죠. 엄청 좋을 거예요. 가끔 세게 말씀하시지만 진심이 팍팍 느껴저서 너무 좋습니다. 기대하세요!’

 

 

  그리고 자모님을 강의로 뵈었습니다. 역시나 환상적이었습니다. 명쾌한 말투와 명확한 생각, 그리고 그 속의 진심은 이번에도 자모님을 빛나게 했고, 저의 성장에 달콤한 거름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열기인가, 실준반인가?

 

  자모님의 4강은 한 마디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열기는 마인드셋과 투자 생활의 기본을 다지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 전체 프로세스 1, 2’ 파트를 들으며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임장 과정 전반의 아웃라인을 넘어 세세한 디테일과 눈에 잡힐 듯한 이미지화,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촘촘함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임장을 다녀봤지만 저도 몰랐던, 실전 고수만이 알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집의 상황보다는 ‘가격’을 보고 매물을 잡아야 한다는 디테일 같은 경우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거… 열기 강의 맞나요? 최소 실전준비반이나 실전반 수준 아닌가요? 막막하고 난감할 수강생을 위해 전화 임장 녹음 파일까지 들려주시는 섬세함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힘

 

  자모님은 누구보다 진심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그 진심이 표정, 말투 하나 하나에 느껴지죠. 때로는 멈추고 싶고, 가끔은 곡해 되어 비난 받았을 그 진심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람 때문이라고 말하십니다. 투자 동료인 빈쓰 튜터님께 전화해서 속상함을 풀었던 일화, 스승인 너나위님의 천천히 가더라도 해보자는 말에 힘을 얻었던 이야기는 왜 자모님이 이 자리에 있는지, 왜 진심으로 가득한지 설명합니다.

  그런데 그 뒤엔 자모님의 더 큰 진심이 있습니다. 이제는 실력과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모님이 강의장에 서 있는 이유입니다. 강의를 듣는 우리를 투자시키고 싶은 진심, 그 진심이 자모님과 우리를 강의장에서 이어주고 있습니다.

  예전 강의에서 자모님이 본인을 투자에 진심인 여자라고 소개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투자가 본인의 투자가 아니라 수강생인 우리의 투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것을 위해 불곰처럼 전진하셨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투자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다소 진부한 표현처럼 서로의 등을 내어주며 가야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에는 지금까지 제가 겪었던 거의 모든 조모임 방이 있고, 아직도 매일 아침 인사를 나눕니다.

 

 

  자모님께서는 강의에서 멘토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상황이 비슷해서 공감했던 너바나님을 꼽으셨습니다. 저는 주저없이 자모님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에도, 누구를 만나도 해왔던 말입니다. 츤데레 같이 똑부러지는 강한 말투와 상반되는 지나친 친절함과 진심이 와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모님이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간의 계획

 

  저는 25년 9월까지 서울 앞마당 8개 이상 갖추고 1호기를 투자한 뒤, 투자 코칭을 통해 2호기 투자 방향을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한 실천 과정, 그중에 이번 3월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할 나위 없었다

 

  처음 들었던 열기는 4주 강의가 너바나님의 강의로 시작해서 너바나님의 마무리로 끝났습니다. 수미쌍관의 느낌, 뭔가 끝맺음이 확실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너바나님을 앞 2주에 뵙고, 자모님과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하나의 과정, 하나의 공부를 끝내면 ‘아, 힘들었다. 애썼네.’라며 갈무리 하고 싶을 때가 있고, ‘좋았어. 얼른 다음 단계로 가자!’라며 행동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자모님은 어김없이 이번에도 제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작지만 큰, 언젠가의 위시리스트를 하나 조용히 추가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월부학교 가서 자모님반에 들어가기’

 

ps. 자모님께서 거의 모든 후기를 읽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진심을 느끼셨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5. 03. 27. 09:01

BEST | 또규님 후기 감사합니다^^ 투자자로서 꼭 성과내는 4월 되세요~! 빠이팅!

베스트잡user-level-chip
25. 03. 27. 00:36

또또조장님..진심이 아주 팍팍 느껴집니다!! 계획대로 목표대로 모두 이루실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다~~우리 조장님!! 👍 👍 👍 👍 👍

유쿱user-level-chip
25. 03. 27. 00:46

항상 다정다감하게 신경써주시는 조장님!ㅎㅎㅎ 저희 카톡방 사진 유출을 봤지만..이정도 후기면 눈감아드리겠습니다ㅋㅋ 매번 조장님을 보며 나도 조금이라도 따라가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길잡이가 되어주세요ㅎㅎ 혼을 담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