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11월에 왜 이래? 싶을 정도로 덥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 시장을 복기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지요. 저는 신이 아니기에 전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여긴 저희 홈그라운드이니 한 번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실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읽어보시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제목에 궁금한 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히 작성하세요. 최소 5자 이상 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질문 내용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작성하세요. 질문이 길 경우 읽기 쉽도록 단락을 구분합니다. 질문이 여러가지 일 때는 질문1. 질문2. 질문3... 으로 나눠서 작성합니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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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운 시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기사를 살펴보아도 명확히 상승장이다, 하락장이다 말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시장은 실제로 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하락하는 시장과 23년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시장을 보여주다가 최근에는 대출의 영향으로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

올해 10월 처음으로 내마기 강의를 듣고, 드디어 첫 내집마련을 시작하는 부린이입니다. 가계약금을 넣고, 내일 계약서 쓰는 날인데 제가 놓친건 없는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상황 1) 현재 가계약까지 진행된 매물은 월세임차인이 있고, 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있어서 잔금일이 월세계약만료일로 잡았습니다. 25.6.27.에 계약 만료되고, 계약갱

집 매도. 전세금 빼면 현금이 3억이 생깁니다. 현재 전세로 거주중이고 내년에 전세 뺀 보증금이랑 합해서 실거주집 매수를 하려고 해요. (12억-14억) 현금 3억을 어떻게 굴리면 좋을까 고민됩니다. 채권은 잘 모르는데 토스뱅크에서 미국 국채 단기로 해보니 예금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 있을까요? 1억: 3개월 정기예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월부 회원 여러분~ 24년 11월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 수능이 있었죠? 수능 날에는 어김없이 추웠던 거 같은데.. 이번 수능 날은 추운 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 돋았네요!!ㅎㅎ 그때는 수능이 정말 인생 시험의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었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습니다. 요즘 자산 시장을 보면,

월부 기버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매매 / 전세를 동시에 진행하는 중이고 잔금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세입자는 매도자와 전세계약하여 매수자인 저에게 인계되는 것으로 작성했는데 이때 저희가 전세/매매에 대한 부동산 수수료를 둘 부담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향후 전세 만기나 세입자 사정으로 새롭게 세입자를 구할 시 발생하는 전세 부동산 수수료 부담의 주체

실거주 목적으로 현재 전세입자가 살고있는집 매매했습니다! 현재 전세입자분은 25년 2월 중순까지 계약이지만 제가 좀 빠른 입주를 원해 25년 2월 3일 퇴거 하신다고 하셨고 그때 맞춰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계약서에 잔금일은 25년 2월 3일로 명시한상태로 계약 했어요 부동산에는 저는 보금자리론 생애최초 대출을 받을 거라고 말씀드렸고, 제가 대출을 받아 현

안녕하세요 최근 투자를 진행한 신혼부부입니다 :) 현재 서울 32평 아파트 계약 후 1월 말에 잔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전세를 맞춰야 하기에 부사님들께 매주 현황을 묻고있습니다…. 그런데 부사님들께서 공통적으로 "현재 살고있는 집주인이 집 보여주는 시간을 한정적으로 정하셔셔 집 보여주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EX. 토요일 오전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