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전한길님의 책 제목 같은 말을 3강 내내 너나위님께서 나에게 들려 주고 계셨다. 두려워 말고 두드리라는 말과 용기도 함께 1+1~ 내가 해야 하는 질문, 행동, 몸짓 하나 까지도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강의 속에서 듣는 내내 깊은 감동이 밀려왔다. 나도 신혼 초에 언덕에서 살았는데..... 키가 작은 나는 둘째는 임신해 남산 만한 배를

2주차 강의에서 자음과 모음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땅의 가치, 직장+학군+교통+환경에 대해 강조하시는 것을 듣고 "다 가진 곳을 한번 둘러보자.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이리도 난리더냐." 1. 임장루트: 양재>매봉>도곡>대치 3호선 라인 -신축과 구축의 분위기 -대단지 VS 소형단지 VS 나홀로 단지의 분위기 -개포동의 변화 -입주를 하고 있는 '디에이치퍼스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내 집 마련의 기본적인 기준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익숙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라는 말이 감정적인 접근보다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이익을 남길 곳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의 전환을 갖게 했고,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꼭 대장이 아니더라고 생활권 인프라를 같이 활용하면서 살다가 갈아타기

1. 분상제 지역 청약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최근 인건비, 자재비,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고 자금이 모아지는 것은 그에 따라가지 못해 분상제 지역 청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1주차 강의를 듣고나니 청약(66점)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준비하고 있어야겠다고 결정 2. 무주택자이고, 아이들이 지금 초6, 초3 아들 둘, 지금

2010년 결혼하고 1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전세로 시작해서 대단한 상승장을 경험하면서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저하기만 했던 지난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자책과 원망의 연속이였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점을 보러 점집도 갔다...ㅎㅎ 부동산 책을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하지만 책을 끊임없이 빌리고 반납을 반복했다. 운동화를 신고 여기저기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