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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아빠] 부천시 원미구 1호기 투자 627대출 규제로 안양 동안구 투자한 후기

안녕하세요. 끈기와 책임감으로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끈기아빠입니다. 1호기 투자를 위한 가계약금을 넣고 투자 후기를 작성했었는데요. 부천 원미구에 투자하려고 했던 A 단지는 저에게 상처로 남고 안양시 동안구 B단지로 1호기 투자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이 많아 복기하고자 8월 한 달 푹~~~쉬고 이제서야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1호기 투자 과정에 많은 걱정과 응원의 말씀해주셨던 지투 25기 18조 쎈쓰 튜터님, 제리파파 조장님, 우주추쿠님, 한발짝두발짝님, 아처님, 쎈타인님, 본능이님, 가리옹님, 실버썬님 감사합니다.  부천시 원미구 A단지에 계약을 위해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를) 입금을 했습니다.천만원을 입금해달라는 부사님의 말씀에 어짜피 계약할건데라는 생각으로 입금을 했습니다.(지금 돌아보면 가계약금으로 너무 많은 금액을 넣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복기 1 : 가계약금은 2~3백 정도로 계약을 잡아 둘 수 있을 정도만 하기  계약서를 작성하기 몇 일 전 청천벽력과 같이 627대출 규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갭투자를 위한 전세 대출은 금지가 되는 것이죠대출 없이 현금으로 전세를 들어올 사람이 정말 한정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처를 받아서 모든 은행의 대출 상담사분들께 전화를 돌렸습니다.  복기2 : (그래도 잘한 점) 방법을 찾기 위해 수십통의 전화를 돌린 것 계약 당일 매도인 부부와 만나 현재 대출 규제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매도인 분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로 시장 환경이 바뀐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계약을 없던 것으로 할 수 있다고 먼저 말을 꺼내주셔서 계약금 다 돌려 받을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부사님도 그렇게 생각을 같이 하셨었죠) 매도인 분에게 주전(주인 전세)로 3개월 이상 거주해 주시길 요청 드렸습니다. 매도인 부부는 생각을 해보시겠다고 하고는 결국 돌아온 답은 기존 계약대로 이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잔금을 필히 쳐야 했고 3개월 이후에 세입자를 구할 수 있는 상황으로대출 이자와 원금을 기본 3개월 이상 지출해야 했습니다. 편익과 비용을 따져 A단지에 투자금이 더 들어가는 것 보다 다른 곳을 더 깎는 것이 났겠다 판단을 했고 결국 가계약금을 포기하였습니다.(일부라도 받고 싶었지만 앵무새처럼 똑같은 답만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부사님 통해서 알고 보니 매도인 분도 대출을 심하게 끌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 과정에서 계약금 반환은 절대 안되고 주전도 안된다는 부모님과 주변의 이야기에 매도인 분이 부사님께 음료수를 사들고 미안하다고 오셨답니다. 나쁜 사람은 없고 나쁜 상황이 있다는 말이 떠 올랐습니다.. 복기3 : 잔금을 너무 쉽게 생각 했습니다.  전세 기간이 넉넉해서 당연히 전세 맞출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잔금을 안일하게 생각 했습니다. 투자는 리스크 대비가 되어야 합니다.복기4 : 정권이 바뀌거나 부동산의 흐름이 급변 하는 시기에는 투자를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가 정권이 바뀌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니 규제가 나올 것 같다고 그전에 1호기 마무리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규제를 발표하고 바로 다음날 적용될 거라고 예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쓰라린 아픔으로 1호기를 끝내야 하나 아니면 2순위 물건에 투자해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그 이후 복기는 다음 글에 이어 가겠습니다.  1호기 복기글 1탄 : https://weolbu.com/s/Gh74IZPu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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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아빠] 월부 입성 1년 3개월만에 심은 부천시 원미구 1호기 씨앗 복기_1부(월부 생활을 되돌아 보며)

다음주 월요일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를 맞춰야 하는 여러 관문이 남았지만 이번 1호기를 투자하기까지 느낀점이 많아 이를 정리하고 공유하고자 복기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전세 맞추고 잔금이 무사히 끝나면 2부 복기글을 써볼 계획입니다.)  월부 입성기 월부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저는 약간 특이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채용 공고를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월급쟁이인데 부자라고? 말도 안되 사기꾼들이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저에게 월부 첫인상은 사기꾼이였죠 ^^;; 그렇게 호기심이 생기고 유투브, 카페 등을 보면서 조금씩 월며들며24.2월 너나위님과 자모님 특강을 시작으로 열기, 실준, 지투기, 서투기, 신도시, 열중, 재테크 기초, 내마기 등 기초 시리즈를 수강하였습니다. 월부 1년이면 투자해야지? 기초반만 듣고서는 투자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실전반이나 월부학교를 갔다 와서 실력을 월등하게 쌓아야투자 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질 거라고 생각을 했죠.어떤 강의였는지 기억이 흐릿하지만 라이브 코칭에서 저와 비슷한 고민에 대해 양파링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실전반을 가지 못하더라도 실전반 간 것 같은 결과물을 내놓으면 된다.”“투자 할 수 있다.” 양파링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에 뿜고 열중 조장님이 셨던 퓨스님의 조언을 참고하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역순으로 시간을 계산해서 행동하면 된다.” 1년째 되는 25년 3월에 투자를 하자는 목표를 세우고목돈이 적은 저는 지방 1호기 투자를 목표로 지방을 돌아 다녔습니다.그리고 주변에 25년 3월에 투자한다고 떠들고 다녔죠. 잘한 점 : 목표를 정략적으로 세우고 시간을 역산해서 계획을 짠 점 아쉬운 점 : 온전한 앞마당을 만들어 본 경험과 실력이 없었던 점(무작정 앞마당 늘린다는 생각보다, 앞마등을 늘리면서 저평가 판단과 매물 임장을 통한 지역의 위상, 생활권별 특징, 단지의 선호도 파악하는 실력 쌓는것이 선행되어야 함.)개선할 점 :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메타인지하기 수도권에도 기회가 있다? 지방을 다니며 강의를 듣던 중 수도권도 1억원대로 투자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제는 앞마당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1호기 투자는 수도권에서 하리라 마음 먹고구로구를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1호기 투자 목표 시기는 3월에서 5월,6월,7월로 연기가 되었지요.구로구, 부천시 원미구, 은평구를 임장하고 기존에 임장했던 수지, 안양은 특강을 들으면서입지를 다시 복습 해보았습니다. 투자 선배들이 하는 말이 다 이유가 있다. 그런데…투자를 월부에서 말하는 순서대로 하지 않고제가 생각한 순서대로 행동을 했습니다. 평소 임장을 다니면서 임보 결론을 제대로 내지 못한 터라 저평가 단지를 판단하는 것도 서툴렀고 시세트레킹도 하지 않고 있었죠.앞마당 만들기는 4월까지 하고 5월부터 전수조사하고 매물털기해서 투자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권유디님이 자주 말씀하셨던 "투자는 교통사고처럼 온다." 의미는매월 꾸준히 앞마당 늘리면서 저평가 단지를 찾고 내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시세트레킹 하면서기회가 포착되면 전수조사와 매물털기로 최적의 매물을 찾고 투자하는 건데.. 저는 고의로 교통사고 당하고 싶어서모든 것을 스톱하고 전수조사와 매물털기를 했죠..그렇게 한 이유는 앞마당을 만들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걱정은 저의 성장을 미루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자모님 말씀을 빌려서 “양손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잘한 점 : 그래도 투자하기 위해 전수조사, 매물털기 등 행동으로 실천한 점아쉬운 점 : 앞마당을 늘리면서 했다면 나를 성장 시키고 더 좋은 투자 물건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아쉬움이 큼개선할 점 : 매월 앞마당을 늘리는 것은 밥 먹듯이,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는 숨 쉬듯이 하자 투자는 원래 혼자 하는 거지! 나는 고독한 투자자야.. 투자는 나 혼자의 결정이고 책임이니까.혼자서도 잘해야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로망(?)처럼 너나위님이 김밥 먹으면서 힘들게 다녔다는 말씀을 듣고혼자 힘들게 임장 다니는걸 즐겼습니다.(물론 너나위님은 혼자 힘들게 하라는 의미로 말씀해 주신게 아닌데..) 하지만 혼자서 계속 임장을 다녔다면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니1호기 투자를 하기까지 동료 분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왔습니다.부천 인테리어 업체 추천해주신 다인맘님,비교 할 수 있도록 다른 임장지 추천해주신 그뉴티님,언제든지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항상 말씀해주신 필디님,긍정의 에너지를 뿜어주신 부파이어님, 매물코칭을 통해 투자의 자신감과 시야를 넓혀 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 등그 외 1년 3개월간 같은 조를 하면서 힘이 되어주셨던 모든 분들이 있어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잘한 점 :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그래도 나름 말을 많이 한 점(?)..아쉬운 점 :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동료, 투자 선배들과의 내적 친밀감을 높이지 못한 점개선할 점 : 댓글 응원하기, 좋아요 누르기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더 친해지기, 조장을 올해 해보기 이번 복기는 1년 3개월간의 월부 생활을 전반적인 돌아본 것으로부디 무사히 전세까지 맞추고 1호기 투자 완료하여 2부 복기글 올리겠습니다.(전세 내놓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전세 안나가서 마음 한 구석에 돌이 앉아 있는 듯하네요 ㅜㅜ 소화도 안되고) 모두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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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아빠] 부천시 원미구 1호기 투자 627대출 규제로 안양 동안구 투자한 후기_2부(완결)

1호기 투자에 총 3번의 후기를 작성할지 몰랐습니다. 순탄하게 예상한 대로 투자를 할 줄 알았지만 미숙했고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행-평-복-용 을 통해 성장하고자 마지막 1호기 투자 후기를 글로 남깁니다.  첫번째 후기 : https://weolbu.com/s/Gh74IZPuLG두번째 후기 : https://weolbu.com/s/Gp0t4MCfCY 평촌은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접근하기 어려웠고 그 안에서도 아쉬운 단지들이 투자 범위에 들어왔습니다. - 평촌 학원가가 가까운 20평대 90년식 구축인 A 단지 - 범계역 도보 10분 거리의  20평대 03년식 구축인 B단지 평촌 학원가가 가까워 A 단지가 가치가 더 높다고 처음에 판단했었지만 매임 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A 단지 20평 매물의 주요 수요층은 신혼부부였습니다. 학원가가 가까운 것이 20평 매물에는 큰 장점이 아니었습니다. 매물코칭에서도 같은 투자금이면 연식이 더 좋은 것, 매매가가 더 높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B 단지를 투자 2순위로 지정해 놓았었습니다. 투자 1순위 매물을 날렸기 때문에 2순위 매물을 투자 검토를 하였습니다. BM : 단지의 주요 수요층이 누구인지 확인해야 한다. 단지를 퉁쳐서 보지 않고 평형별로도 세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관문 :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전세 낀 물건이었던 B단지 매물은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3~4곳에 다 전화해봤지만 구매할 사람만 집을 보여준다는 모두 똑같은 대답을 받았죠..집 컨디션이 비슷하다는 빈집 매물을 봤었지만 실제 매물을 보지 않고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가계약금을 최소한으로 하여 집을 봐보기로 했습니다. (조언을 주신 필디님 감사합니다.)100만원 가계약금을 넣고 집을 보기로 했습니다. 복기 : (아쉬운점) 가계약금을 십만원대로 최저가로 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부동산 사장님께 다 물어보지 않고 한 부동산에만 진행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친절하고 가격 협상도 시도해줬던 사장님이라서 이 분에게만 가계약금 협상을 진행했었는데 다른 사장님한테도 다 물어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번째 관문 : 매도인이 집을 팔려고 하지 않는다.그 사이 평촌은 풍선효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B단지 매물이 최저가 매물이 되어 있었습니다.매도자는 세입자의 비협조로 전세 계약 만기 후 공실로 두고 매매가를 올려 내놓으려고 했습니다.  구매 의사를 비췄을 때 매도인이 가격을 올리려고 한다며 매도를 고민해본다고 했습니다.아직 집도 보지 못한 상황에서 매도자가 팔기를 주저하고 있어 가격 협상은 아예 되지 않았습니다. 몇백도 깎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매도자 분이 현재 금액으로 매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세번째 관문 : 내 편인줄 알았던 부동산 사장님, 나 혼자의 착각이었다.모녀가 함께 사는 세입자분이였고 집 상태는 다행이 정말 깔끔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확장되어 있고 도배도 깔끔했고 곰팡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놀란 점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던 것 두번째는 따님이 지내는 작은 방에 벽걸이 티비가 있었던 것.. 놀란 마음을 최대한 내비치지 않고 집을 보고 나와서는 부동산 사장님에게 전세계약서를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전세 계약서 특약에 벽걸이 티비를 설치하고 퇴실시에 비슷한 색으로 도배를 복원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사전에 말씀이 없으셔서 좀 당황을 했습니다. 부사님이 집에 대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거라는 저의 착각이었죠.  그대로 가격이 충분히 싸다고 판단되어 매매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사장님께 문자로 특약을 적어서 보내드렸습니다.매도인 분의 동의를 얻어 달라고 말씀드렸고 동의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대비용 산정을 위해 부사님께 금액을 뽑아달라고 했을 때 법무사 비용이 4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부동산 사장님께 법무사 비용이 너무 비싸다 25만원 정도 할 수 있는데 다시 알아봐 달라고 했으나, 40만원이 최저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곳은 25만원 해준다는데 다시 알아봐 달라고 하니 부사님은 그럼 그곳에 하시면 되겠다고 하셔서 당황을 했습니다.  결국 법무통에 견적 받아서 법무사는 제가 따로 불러서 등기 처리하였습니다. 이제 순탄한 과정만 남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약 당일 특약 내용이 일부 달라진 걸 알았습니다. 계약 당일 특약을 확인 해보니 하자에 대한 부분을 사장님이 임의로 바꾸셨습니다.그래서 매도인과 매수인이 상호 합의한 내용을 적지 않고 사장님이 임의로 적느냐라고 말씀드렸는데 의미는 비슷하고 본인이 법도 잘 알고 판례도 다 찾아봐서 안다면서 이렇게 쓰는게 맞다고 하시는 것이었죠….몇차례 말이 오갔지만 매도인 분이 앞에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말을 진행할 수 없어서 결국 특약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도인 분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부분을 사전에 듣지 못하고 계약 당일 알게 되어 많이 당황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도자 분도 부사님과 여러차례 대화가 오갔습니다.)  BM : 계약서는 사전에 확인하여 내가 요청한 특약이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계약 당일에 서로 얼굴 붉히게 하지 않아야겠다. 매물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일잘러 사장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여러 부동산을 접촉을 하자.법무비는 안되면 내가 법무통에 견적 받아서 진행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세에 눌리지 말자! 부동산 등기까지 완료하고 집으로 계약서가 도착했을 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습니다.기쁘지도 슬프지도 안도감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임장을 갔던 임장지가 더 신경이 쓰였죠.모든 분들이 1호기 투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왜 그런지 이번에 잘 알게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꼼꼼하게 세심하게 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더 힘이 납니다. 이번에 심은 1호기 씨앗을 시작으로 부자의 추월차선을 달리는 끈기아빠 되겠습니다. 그리고 월부에서 함께 투자자로 성장하고 활동하고 있는 모든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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