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79건
이성은 우리를 생존하게 한다. 나아지게 한다. 돌아보게 한다. 성장하게 한다. 감정은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 이해하게 한다. 만끽하게 한다. 후련하게 한다. 풍요만 찾다가 생존을 놓치거나 생존만 찾다가 행복을 놓친다. 이 둘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는 처음 타는 스카이 콩콩처럼 어렵기만 하다. 감정형 인간으로 태어나 이성형 인간들에게 어울릴법한 투자자로 살아가
7년차 투자자가 한 주를 마무리하는 방법 일상이 바쁜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나의 한 주 또한 할 일들로 꽉 들어차 있다. 할 일이 많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더더더욱 많기에 그날 목표를 다 달성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 때도 부지기수다. (목표를 모두 다 해내진 못해도, 최소한 가장 중요한 원씽목표 만큼은 대부분 꼭 해내고 자는 편이긴 하다) 그렇게
[ 공평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 요즘 뒤숭숭한 시장 때문에 마음 무거운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짧게 남깁니다. 짧게 보면 세상은 불공평해 보이지만, 길게 보면 생각보다 공평합니다. 저도 예전엔 잘 몰랐어요. 시선이 늘 단기 성과에만 머물렀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정말 ‘공평하구나’ 싶습니다. 투자도 똑같습니다. 하락장도 버티고, 공부하고, 차곡차곡
<돈 아끼기 위해 10년째 지키고 있는 습관> 1.유튜브프리미엄 등 구독 서비스 X (열심히 건너뛰기) 2.옷장은 한칸 반을 넘기지 않는다. 채울꺼면 버리고 산다 3.배달음식은 주기(주 1회 또는 격주 1회)를 정해놓고 먹는다(아예 안먹는건 너무 힘들다ㅠㅠ) 사소하지만 스스로를 통제하고 돈아끼기에 좋은 습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갖고 계신가요? ㅎㅎ
전세 맞출 때 반드시 이 두가지는 챙기세요 1. 가격 -> 가장 중요하면서 영향이 큼 -> 무조건 싸게 낮추라는 의미보다는 상태에 맞는 가격 혹은 상태보다 저렴한 가격 2. 상태 -> 비슷한 가격 혹은 살짝 높은 가격이라도 상태가 좋은 집을 선호 -> 특히, 화장실과 주방의 상태가 중요 위 두가지를 조합해서 봤을 때 나오는 4가지 경우 1) 상태가 좋고 가
<시장에 돈이 이렇게 많이 풀렸다> 21년 9월 한국 M2 통화량 4450조 25년 9월 한국 M2 통화량 3520조 4년동안 26% 상승했으며, 시장엔 900조가 넘는 돈이 더 돌아다니게 됐다 아파트 가격은 어떠한가? 21년 대비 아파트 가격이 싼곳은 아직도 너무 많다 자산 취득을 미룰 필요가 없다
기사에 그만 속으세요 (올바르게 기사를 읽는 방법)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자극적이고 실제 내용과 다른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제목만 보고 냅다 이렇구나!! 생각하시지 말고 실제 그 내용을 뜯어보면서 팩트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기사를 읽는게 아직은 어렵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에 관심이 없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을 힘겹지만 인내한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 중간중간 행복을 찾는다. 어떤 이들은 현재 세상에 가치를 내놓다보니 멋진 미래를 만난다.
돈이 많으면 투자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투자에 성공할수록 투자에 유리해진다. 반대로 돈이 적다면 그것을 상쇄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그건 시간과 노력, 체력이다.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경험이 많아질수록 좋은 투자를 한다. 그러므로 작게 시작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 아니면 이론이 아닌 타인의 경험을 훔치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의 부고기사에 어떤 내용을 실을지 정하고 그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라" - 워런 버핏 마지막 주주서한 중에서 - 이제 더 이상 그의 현재 메시지를 들을 수 없는 게 참 아쉽다.
구매력 = 자기 자본 + 대출 여력 구매력은 자기 자본과 대출 여력으로 결정된다. 자기 자본이나 대출 여력 모두 근간은 소득에 있다. 30대 맞벌이 부부의 소득을 들을 때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그들이 다니는 기업의 실적과 고용 안정이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2000년대와 비교해 큰 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 ➡️ 실적 개선, 임금 상승,

나는 얼마나 돈에서 가까운가. 국가, 기관, 준비된 개인은 돈에 가깝다. 무관심한 개인은 돈에서 멀다. 통화량 변화 각 자산군 특징 대중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돈에 가까워진다. 반대일수록 각종 자산 가격, 임대료 가격 폭등 이후에 돈의 실체를 만나게 되고 당환한 나머지 오판을 한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관심만 가지면 예전보다 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