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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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분석해 내는 과정을 강의를 통해 여러번 겪을 수록 같은 자료해석을 하더라도 디테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강사분들이 쏟은 시간이나 노력이 느껴져서 많은 자극이 되기도 했다. 중소도시는 입지독점성이 떨어져 공급이 생겨남에 따라 땅의 가치가 쉽게 이동하기도 하는데 최고가 아파트를 2년씩 구분지어 비교하며 파악해 내는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

각자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중임에도 기꺼이 늦은 휴식을 반납하고 함께 도란 나누는 이 대화에 늘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시간에 늘 허덕여 단톡과 조활동에 많은 애정을 쏟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늘 한결같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카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빈 땅이 많아 개발이 될 여지가 많고, 그로 인해 원도심이나 학군지가 주변이 개발됨에 따라 쉽게 이동할 여지가 있으므로 입지독점성이 수도권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방투자에 접근할때는 공급에 민감해야 하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같은 이유로 수성구학군지처럼 선호도가 높아 입지독점성을 확실히 갖춘 곳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