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앞마당을 만들면서 다음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해왔었다. 막연하게 제일 익숙한 대구 전체를 분석하면서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다음 임장지를 중구, 동구, 달서구로 생각했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내가 왜 다음 임장지로 이런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지 수직적 비교평가에 의해 설명이 가능해졌다.
근거가 없는 노력은 때로 길고 끝이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곤 한다. 부동산투자를 결심한 다음 기초반에서 노후자금계산과 비젼보드작성으로 동기부여를 만든 것 처럼 말이다.
모든 실행은 스스로 설득이 가능할 때 힘을 얻는다.
강의가 끝나면 수성구와 여태껏 밟아 온 과정을 돌아보면서 결론을 내린 다음 수직적 비교평가를 위한 중구, 많은 변화가 예고 되어있는 동구를 내 앞마당으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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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임장을 위해 받았던 가이드를 순서대로 이미지 트레이닝해 보고 난 뒤 부동산에 전화를 해 임장을 마치면서 들었던 생각은 ’정말 생각보다 별 것 아닌데..?‘ 였다. 조원들도 마찬가지 반응이었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강의에서 들으며 정리해 뒀던 전세계약과정을 이미지트레이닝해보았다. 전세를 계약하는 것은 아직 좀 더 미래의 일이겠지만 왜인지 모를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는 거 같은 기분이다.
실무적인 일이라 조금은 벽이 느껴졌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예전 자취방을 구할때는 전혀 거리낌없이 부동산을 돌아다니고 전세계약만큼 금액이 크거나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진 않지만 계약도 큰 걱정없이 진행했던거 같다. 하나하나 해나가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걸어간 선배들이 있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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