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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더 빨리 찾아온다 왜 시장이 안 도와줄까? 사장님은 왜 비협조적일까? 불평과 불만으로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막상 좋은 기회가 앞으로 다가와도 정작 투자자 스스로 그 투자물건을 잡을 만 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기회를 흐지부지하게 잃고 마는 경우들이 많다. 진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투자 기회를 진정으로 잘 잡길
"그때부터 쇼핑을 안했어요" 가수 솔비가 2억원 어치 보석을 도둑 맞고 한 말이예요 그 이후로 유형의 자산보다 훔쳐갈 수 없는 무형의 자산 내안의 것을 쌓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만 많으면 더 잘할 것 같죠? 아닙니다 헤맨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벌어요 오늘도 방향을 찾고 있는 여러분 그 헤맴이 절대 헛되지 않아요 그건 이미 누가

낭만러너 심진석씨를 보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월부 투자자들이 생각났다 심진석씨는 매일 안전화를 신고, 매일 새벽부터 출근 러닝을 한다 제대로 갖춰진 장비도 아니고 운동장도 아닌 동네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매일매일 루틴처럼 달리기를 한다 영상을 보면서 밤낮으로 임장 다녔던 천안 두정역이 나와 더 반가웠다 :) '시간이 없어서 못해' '나는 아직 준

느린 투자자 옆 나무들은 붉게 타오르고 잎이 다 떨어진 뒤에야 물들기 시작한 나무가 있다. 투자자로 누군가는 일찍 큰 수익을 올리지만 누군가는 더 오래 기다려야 성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 발짝 뒤에서 출발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도 붉게 타오르는 때를 맞이한다. 때가 오지 않았다고 낙담하지 말아라. ps. 매년 늦게 단풍이 물들지만, 한 해도 물들지 않은

저평가인 곳은 여전히 많다. 지방투자는 과연 돈이 안 될까? 수도권에 비해 여전히 무릎 아래 머물러 있는 곳들이 많다.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다. (파란색 그래프!!) 지방이 과연 오를까요? 시간이 걸릴 뿐 오르게 된다. 지방 물건을 어떤 단지에, 얼마에 사서 어떻게 팔고 나오는지에 따라 수익은 달라진다. 경험해 보지 않고 돈이 안 된다고 착각하지 말기를..

부동산 투자의 순서 이대로면 끝! 1. 가치있는 물건을 산다 : 강남과 가까운 곳, 지방이라면 지방의 강남인 곳 2. 가격이 싼걸 산다 :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 비슷한 가치를 비교한다 3. 투자금이 적게 드는걸 산다 : 같은 가치 가격이라면 그 중에서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금 적게드는 걸 산다 4. 리스크가 적은걸 산다 가치있고 가격, 투자금도 비슷
5년 뒤에 어느 지역을 투자할까요? 지방에 투자한 것 다 팔고 서울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왜냐하면 5년 뒤일지, 어느 시점일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몇 년 뒤에 어느 지역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은 시장이 투자자의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몇 번 경험하고 나면 내려놓게 된다. 투자금을 모아 그때 당시에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빈 손 산책 10분이 주는 힘 저는 투자를 시작할 때 뭐 하나 잘 하는 게 없었습니다. 파워포인트, 엑셀, 심지어 책을 읽는 것조차도요.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1시간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저에게는 3,4시간이 걸리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그러던 어느 날, 절 믿어주는 동료가 말했습니다. “험블님, 10분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 성과 = 명확한 방향성 × 강한 동기 × 실행 능력이다. 명확한 목표 동기부여 실행에 집중 피드백을 반영한다. 목표와 동기가 뚜렷하여도 실행하는 과정에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그런데 이 문제를 풀어본 사람이 내 주변에는 없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물론 그걸 넘어서는 사람이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 결
임대 보유물건 수리 기준 1.수리비용 보다 장기적으로 가져올 수익이 큰 것을 고려한다. 2.하자 정도가 다음 전세 신규계약,매도 진행시 후순위 물건이 되는 상황인지 판단한다 3.견적 비교 후 수리는 가성비 있게 진행한다. (업체 이용이 필요없는 간단한 제품은 인터넷 주문해 셀프수리를 부탁하기도 한다^^) 4.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은 빠른 시간 안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에 관심이 없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을 힘겹지만 인내한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 중간중간 행복을 찾는다. 어떤 이들은 현재 세상에 가치를 내놓다보니 멋진 미래를 만난다.
투자할 때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고 있는 물건에 확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많이 비교해 보세요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라고 하시면서 굉장히 더 복합한 표정을 지으시면 다시 또 붙잡고 말씀을 드립니다ㅎㅎ 최근 정수기를 알아보다가 잘 모르겠어서 이 사이
갑작스러운 세입자의 연락 “저기요… 이거 좀 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엔 솔직히 이 말이 그렇게 야속하더라고요 ‘또…?’ ‘왜 이렇게 요구가 많지…?’ 속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오래 할 일이라면 결국 CEO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걸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네! 바로 처리해드릴게요” “혹시 불편한

안전함의 함정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깎는다. 여름에 깎으면 겨울이 오기 전에 털이 자라 양이 춥지 않게 지낼 텐데 하필 왜 겨울 직전에 양털을 깎을까? 그건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털을 깎지 않은 양은 털을 믿고 있다가 겨울에 얼어 죽는다. 그러나 털을 깎은 양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남는다고
전세가율의 의미가 예전보다 희석된 것? 맞다. 전세가율은 이제 무시해도 되는 지표? 아니다. 투자 시작했던 2010년대 대비해서 자산 시장의 성격은 달라진 것이 맞다. 가팔라진 통화량 증가 광속에 가까운 정보 유통 속도 필연적인 대중 심리 급변 등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그렇다해서 전세가율 30%대가 전혀 이상할 것 없이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에는 동의할 수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어제 5천분을 만났다. 이야기 들어드리고 내가 아는 내집마련 방법을 제시해드렸다. 과정에서 새삼스레 느낀 게 하나 있다. 다짜고짜 방법부터 논하기 전에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감과 위로는 쓰러져있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하므로.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의지가 없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