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5,377건
올해도 투자코칭으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집마련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좀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분들 실전투자로 결과를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 기존에 잘못 투자한 물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제가 많은 분들 만큼 다양했습니다. 코칭 이후 내집마련을 하셨거

연말을 보낼 때 중요하게 챙기는 것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장 큰 성과는 돈이 아니라 변함없이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었다는 사실 같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이 길을 늘 응원해주고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연말이면 가족들에게 "정말 애 많이 썼어"라는 말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려고 합니다. 긴 기다림의 시간을
모든 기회가 내 기회는 아닙니다. 공은 계속 날아오지만, 모든 공을 치기 위해 배트를 휘두르는 사람이 경기에서 이기는 건 아닙니다. 스트라이크존이 아닌 공은 보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변 사람이 그 공을 쳤다고 해서 나도 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더 잘 치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인내한 시간 뒤로 결국 더 큰 성과를 만들테니까요.
오늘 하루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켰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고 있는지 감정이 아닌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였는지 나와 한 약속을 지키려 애썼는지 되돌아보라. 주어진 상황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한다.
"저랑 포켓몬고 하실래요?" 초등학생들이 물었다 핸드폰을 보고 이 추위에 단체로 걷는 걸보니 초등학생들이 포켓몬고를 하는줄 알았나보다 누군가는 이 추운 날씨에도 임장을 하며 내집마련을 위해 투자를 위해 현장을 익히고 있다 혹자는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냐?'하겠지만 손품발품만이 투자의 확신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지난 5년간 깨달은 진리다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

지금부터 5년전 우연한 기회로 너바나님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부자되면 기부해야지 저는 그런 말 인믿습니다" 200만원 벌 때 2만원이라도 기부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서도 나눌 줄 안다는 말씀에 나눔과 기부도 작은 습관이구나를 깨달았어요 저도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그 이후 바로 행동 했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면서 나누고 5년째 꾸준히 한 단체에 정

행복은 불행이 사라질 때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불행을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는 순간 비로소 찾아오더라고요 제가 처음 아파트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전세 빠지고 은행 알림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 늘 불안했죠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멘토 튜터님들은 늘 담담했어요 “이런 일은 원래 있어요 이제
부동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만 알아도 5천은 네고 가능합니다 :) "사장님 그냥 좀 깎아주세요!" 초보 시절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다 돌아오는 건 사장님의 냉담한 반응 협상은 본디 내가 얻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도 얻는게 있어야 한다 소위말해 줄건 줘야 내가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명분이 있어야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명분을 만드는 방법은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
시간에 쫓겨서 하는 투자의 독 출산 예정이라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회사 프로젝트로 바빠져서 등 시간이 부족해질수록 결정을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느낀다.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시장사황을 고려하지 않고 생애 주기나 회사 상황 등에 쫓겨서 매수를 성급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시장 분위기 좋을 때 일단 잡아야 한다는 조급함에 압도되어선
힘든 시장에서도 돈 버는 투자자 혼란스런 시장에서도 잘 되는 투자자들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앞으로 자신을 나아가게 하는 생각만 한다. 시장이 어렵더라도 그래도 할 수 있는 이유를 찾는다. “지금 규제가 있어도, 그래도 시작할 방법은 뭘까?” “작은 돈으로 지금이라도 가능한 지역은 어디지?”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만들어갈까?” 투자 환경이 완벽해지는
토허제가 다시 풀린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토허제는 길게 끌고 갈 수 없고, 임시 조치"라며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시장이 차분해지면 종합적으로 해제를 검토할 것" 이라고 지난번에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달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집값이 일단 단기적이지만 잡힌 것으로 나오지 않느냐"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 됐다"
다음 주 실천해볼 사소한 루틴 하나 정보가 너무 많아 과부하된 뇌의 휴식시간을 잠깐씩 주자! *식사명상: 먹는 감각에 의식을 집중해 보기, 식사중 핸드폰보기 금지 *식사 후 10분 정도 잠깐이라도 눈 감고 있기: 오후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음 *걷기 명상: 걸을 때 팔과 다리의 움직임, 발바닥이 땅에 닿는 감각을 의식 시간을 밀도있게 쓰려고 하다보니
시장이 만들어주는 기회 수도권 4천 세대 이상 단지에 전세가 2개만 올라와 있다. 매매는 실거래 대비해 5천만원이 낮게 조정되어 나오는 매물이 나온 상황 지난달 대비해서 투자금이 많이 줄어들었다. 누군가는 낙담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시장이 만들어준 기회를 잡으러 다닌다. 이 물건은 한 여름, 한 겨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언제나 투자할 준비가 된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1)지출을 통제해 ‘기회 자금’을 꾸준히 확보한다. 소비는 조절하고, 비상금과 투자금을 분리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현금 여력을 유지한다. 2) 부동산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 독서, 강의, 임장이 기본값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한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가다듬어 나간다. 3)기회가 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