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23기 70조_사과쨈] 1주차 강의 후기
# 1.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라 지방 부동산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인구를 거론한다. 지방의 인구 유출은 명확한 데이터로 확인된 사실이니 인구 감소로 지방 부동산은 이제 상승할 수 없다는 명제만 증명하면 된다.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그럴까? 의문만 품었다. 월부를 알기 전에도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신도시를 친구삼(3)아 강남까지 함께가유(6) 사과쨈]4주차 강의 후기
나이키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의 답답한 심경이 느껴졌다. 지금 정말 싸니까, 이리저리 재다가 기회 놓치지 말고 뭐라도 투자하세요! 라는 마음을 정말 절절하게 전달하신 것 같다. 시장 상황에 감이 없지만 월부에서 좋아하고 신뢰하는 강사님들이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니, 정말 그런가 싶다. 그렇다면 마른 수건에서 물기 쥐어 짜내듯 투자금
[신투기 3기 신도시를 친구삼(3)아 강남까지 함께가유(6) 사과쨈]3주차 강의 후기
내려 놓아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 가끔 월부가 나를 사찰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딱 지치고 힘이 빠질 때, 보통은 강의 마지막 즈음에나 나오는 동기 부여 멘트가 이번처럼 오프닝부터 나올 때 라던지… 지금이 딱 그렇다. 평소엔 빠른 배속으로 넘기던 그 멘트가 마음에 박히는 건 내가 지금 힘들다는 반증이다. 왜 힘들까? 앓아 누운 김에 며
[신도시를 친구삼(3)아 강남까지 함께가유(6)조_사과쨈]2주차 강의 후기
#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임보를 쓸 때, 지역과 단지의 현재 가치는 참 열심히 평가했다. 그런데 이 지역이 앞으로 어떤 점이 좋아질 지, 이 단지는 앞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 지는 조금 등한시 했던 것 같다. 너무 먼 미래같이 느껴졌고, 그런 호재에 기대어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그와 관련된 정보는 아예 눈을 감아버렸던 것 같다. 이번 강의

[신도시를 친구삼(3)아 강남까지 함께가유(6)조_사과쨈]1주차 강의 후기
#1. 하나의 알을 깨뜨리는 경험 소액 투자를 생각했을 때, 나는 지금까지 지방의 중소도시 투자만 떠올렸다. 그리고 소액 투자는 왠지 조금 무섭고 위험하게 느껴졌다. 아마 소액의 투자금으로는 좋은 아파트를 찾기 힘들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이게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도 있겠다. 그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투자 실력이 없다면 적은

[서기 16기 매1 공부해서 2번에 서울 등기치조 사과쨈] 4주차 강의후기
#1. 한 번에 2단계 level-up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감탄을 자아냈던 부분은 공급에 대한 부분이다. 이번 서투기를 신청하며 하반기에 공급 폭탄이 예상되는 강동구를 선택했고, 단순하게 공급이 많으니 다른 단지들의 매매가와 전세가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예상했다. 권유디님의 레벨 단계론에 따르면 나는 level 1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매매가만
[서기 16기 매1 공부해서 2번에 서울 등기치조 사과쨈] 3주차 강의후기
#1. 첫 번째도 두 번째도 가장 1번은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다 월부 4개월차 부린이지만, 이제 좋은 입지에 대한 기준은 자다 가도 읊을 수 있을 것 같다. 교통이 좋고 직장의 수가 많으면서 질이 좋은 곳, 학군이 우수한 곳, 환경이 좋아서 살기 좋은 곳. 그런데 문제는 이 모든 기준을 다 충족하는 입지의 매물은 현재 감히 접근할 수 없는 수준의
[서기 16기 매1 공부해서 2번에 서울 등기치조 사과쨈] 2주차 강의후기
#1. 단점만 보면 하나도 얻지 못한다 어느 방송에서 들었던 말이 있다. ‘그 사람의 단점만 보면, 그 사람으로 부터 단 하나도 배우지 못한다.’ 이 말이 왜 그렇게 마음에 남았냐면, 내가 경험해봤기 때문이다.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장점까지 다 가려졌던 경험.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때 참 어리석었구나 후회가 됐다. 한 쪽 면만 보고

[서기 16기 매1 공부해서 2번에 서울 등기치조 사과쨈] 1주차 강의후기
#1. 물이 깊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영을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아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강의를 통해 현 대출 정책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당장 투자를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흘러가는 시장의 상황을 알고 이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찰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1. 내 마음에 쏙! 5순위 시세표 강의를 들으면서 이건 정말 내가 적용해 봐야 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5순위 시세표이다. 매물 가격대 별로 1~5순위를 매달 업데이트하면 수평 비교와 함께 수직 비교까지 가능하다! 현재는 5순위 시세표에 들어갈 단지가 유일한 내 앞마당 수성구의 것 밖에 없지만, 하나씩 업데이트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2. 살 수 있는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1. 오르막을 계속 오를 수 있는 방법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란 사실이다!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메커니즘은 이 방법밖에 없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1.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가계는 예전과 다름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과거에 비해 점점 더 적은 것을 가져가고 있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궁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이번 강의의 교안 제목이 “전세 A to Z”인데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의 처음과 끝을 맛본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 아는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올 초에 임차인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0호기를 매수했다. 그런데 이번 주 강의를 듣고 보니 조금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것도 모르고 덜컥 계약했구나’라는 자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계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인생은 게임이다. 그리고 게임에는 반드시 이기는 수가 있다. 그 수를 읽자. # 1. RAS(망상활성계) RAS라는 신경회로망은 뇌가 바깥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각정보를 걸러 주는 그물이다.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RAS라는 생체학적 여
열반스쿨 중급반 one thing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열기반을 수강할 때, 너바나님께서 추천하신 여러 권의 책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원씽은 몇 번을 읽어도 좋고 필사까지 하셨다는 말에 도대체 어떤 책일까 무척 궁금했다. 나의 경우, 보통 책은 한 번 읽고 덮으면 다시 펼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시 펼쳐보는 책은 정말 재미있거나 정말 유익하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와중에 내 책장의 아직 읽지 않은 책들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0호기를 마련하면서 임차인 승계를 받았는데요, 곧 기존 임차인이 나가고 새 임차인이 들어오게 됩니다. 전세금을 반환하기 전에 월부에서 보니, 질권설정이나 채권양도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전세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임차인의 계약서를 보니, 계약서에 “임차인이 전세대출이나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을 원할 시, 집주인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9조 사과쨈]
한 줄 평: 추천사부터 명문이 가득한 부자되기의 바이블 #0. 부자란 무엇인가?, 성향 돈으로부터 인생을 속박당하지 않는 것, 이것이 부자가 되고 싶은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이유. 고귀한 인생을 좀 더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신경 안 써요. 하지만 부가 주는 자유를 원해요. 인생에 선택권이 있길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