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미만 아파트 중, 역세권, 초품아, 방3개, 주변이 아파트로 둘러쌓인 점이 매력적으로 보여 입지 분석을 했으나, 생각보다 6호선,공항철도,경의선이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애매하며, 인근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낮은 편인 점이 마음에 걸린다. (여기로 내집마련하더라도 아이 중학교 보내기 전엔 이사를 고민하게 될 것 같다.) 건너편에 가재울 뉴타운이 있어 생활

너나위님이 진심이 느껴지던 3강 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 달 부모님 집 매물을 보러갔던 경험이 기억나며, 그때 내가 챙기지 못했던 것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 정말로 내가 가진 물건 중 가장 큰 돈을 주고 사는 물건인데 기준이 없고, 분위기에 휩쓸려 꼼꼼히 보고 나오지 못했던 점.. 부동산 방문 예약할 때 미숙했던 점 등.. 너나위님께서 그동안의 계약들을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가려운 부분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다. 아파트의 세대수, 연식도 중요하지만 그 아파트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결국 입지가 가격을 결정한다. 그리고 얼죽서! 얼어죽어도 서울! 강남 근처! 직장이 서쪽이다보니 서쪽 위주로 계속 보게되었는데 내 예산 안에서 입지가 더 높고 땅의 가치가 더 좋은 곳 위주로 계속 더 찾아봐야겠다.

항상 느끼지만 확실히 온라인에서 만날때보다 오프라인에서 만날때 더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는 것 같다. 경매까지 진행해보신 꽃소금이님도 계셨고,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으셨던 분들, 결혼을 앞두고, 아이를 낳고 나서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 등등 다양한 출발선에 서있지만 모두의 목표는 투자가치가 있는 곳에 내집 마련하기! 조원분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4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마포 래미안푸르지도 34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내집마련 예산계산기 자료를 작성한 최종

내 집 마련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하면 항상 박탈감이라는 감정이 따라왔던 저였고, ‘대출규제’하면 항상 역시 난 안 돼 라는 생각을 했던 저였습니다. 저도 남편도 나름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남들이 괜찮다 하는 직장에 다니지만 부모님께 재정적으로 물려받은 것 없이 시작했고 자산은 없는데 소득만 많은, 모든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