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대출력을 알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직장인이 되기 전엔 신용카드, 대출은 절대 안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신용카드 한 장정도는 잘 활용만 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할 시기가 되면서 집을 사는 것만큼은 최소한으로 대출하는 것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대출은 뭐든 빨리 갚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태 그

서울은 거리도 멀고 과하게 비싸다고만 생각해서 투자할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부동산 강의를 들으며 요즘 더욱 핫한 서울이 궁금해져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두가지를 얻었어요. 집을 팔지 않아도 가치 있는 집2채만으로도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 단순히 부족한 자금만 대출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활용법을 아는 만큼 자산을 불려가는

어려웠던 법인 설립. 법인 설립이 필요한 이유, 절세 방법 등 전반적인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주택 매매부터 할거라 법인 설립 당장은 하지 않겠지만(그것도 이 강의를 듣고 결정하게 되었네요) 좀 더 성장해서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투자까지 나아가면 그땐 법인설립부터 하겠습니다.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

강의 중 ‘땅의 가치’와 ‘건물의 가치’ 그리고 ‘행복한 투자자’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방은 땅의 가치가 서울, 수도권에 비해 크지 않으니 건물의 가치가 높은 신축 위주로 투자하되 땅의 가치가 낮으니 최대 5년 이내 단기로 가져갈 것. 서울, 수도권도 일시적으론 구축이나 신축의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신축도 결국엔 구축이 되

열중반 하반기 무렵은 투자한 집 인테리어 신경쓰느라 ‘열중반’에 제대로 몰입하지 못했다. 평소엔 직장, 육아, 자기계발 시간 나름 시간을 분리하여 그 시간에는 그 일만 집중하는데 최근 2주간은 직장일도 바빠진 상태에서 신체적으로 꽤 피곤해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몰입'으로 인한 행복감이 마음에 더 와닿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그

사실 이번 책은, 구입은 했지만 출퇴근길 밀리에서 오디오북으로만 듣고 제대로 읽지 못했다. 오디오북도 최근 매수한 집 인테리어 생각하느라 집중해서 듣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한 권의 책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 딱 한가지만이라도 적용할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투자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투자를 결심하게 된 순간은?! ’을 먼저 떠올려본다

계약서를 쓸 때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특약에 넣어서 내 권리를 지켜야 될 것은 없는지, 혹시 나도 모르게 나한테 불리한 조항은 없는지 매번 신경쓰였습니다. 양파랑님 강의를 듣기 전, 새로운 계약을 하나 했는데 양파링님이 언급해주신 부분을 마침 추가해서 다행이었지만 반년전 계약했던 임대차 갱신계약에서 좀더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여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