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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강의 중 ‘땅의 가치’와 ‘건물의 가치’ 그리고 ‘행복한 투자자’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방은 땅의 가치가 서울, 수도권에 비해 크지 않으니 건물의 가치가 높은 신축 위주로 투자하되
땅의 가치가 낮으니 최대 5년 이내 단기로 가져갈 것.
서울, 수도권도 일시적으론 구축이나 신축의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신축도 결국엔 구축이 되고 건물 가치가 떨어지니
남는게 땅의가치만 남아있다고 한다면
결국 ‘땅의 가치’가 건물가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단기로 보면 건물의 가치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수리를 할 수 있는 영역이니! )
앞으로 매수시, 땅의 가치를 염두하고 매도 시기를 미리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의 말씀 중 나는 ‘행복한 투자자’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처음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내가 인테리어한 집에 들어와 사실 분을 생각하며
안락한 집을 만들어 제공하는 ‘행복한 투자자’ 저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맞아요. 공부와 적용. 투자는 스트레스 받기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적, 시간적 자유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행복한 투자자이기를 바랍니다.
댓글
리치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 일정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