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주식은 도박이었다. 그러다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꽤 벌었다는 사람들이 보였고, 나 역시 ‘투자’라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300만원을 넣은 업체는 아시아나였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이유를 굳이 대보자면, 업계1등인 대한항공은 너무 고루하고 아시아나가 2등이기는 하지만 세련된 느낌이었기 때문일

강의는 정말 흠잡을 곳 없이 좋았다. 뼈를 흠씬 때려서 정신 붙들게 해주신 튜터님들께 감사하다.. 현실을 직시해야겠다. 솔직히 1억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다. 처음엔 거지같고 썩어도 내 아파트 1개 마련하는게 꿈이었는데.. 이왕이면 좋은 때 만났으니 욕심을 더 내서 좋은 곳에서 살고싶다는 욕망이 솟구쳐올랐다..ㅠㅠㅠ 그러나 내가 해 보지 않

서대문극동아파트를 방문했다. 경희궁자이를 도로 맞은편-뒤로하고 올라가다 보면 고가도로 들어가기 전 좌측에 아파트 입구가 보인다 고가도로의 기울기를 보니 조금 두려워졌다.. 영천시장에서 올라갈 때 시에서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린애들에게 좀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구조는 아래와 같다. 노란색 화살표 부분을 통해 올라오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1급지에서 만나요 :)/♡♡♡♡

지역마다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 소름이 돋았다.. 생각 해 보면 부모님은 '여기가 살기 좋아'라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셨는데, 실제로 모든 환경은 정말 잘 갖춰져있고 연식이 비슷한 아파트 택지 내에 있어 그랬던 것이다.. 60이 넘어 은퇴하신 분들과 나의 니즈, 그리고 전세를 구하는 자들의 니즈는 모두 달랐다. 웬만하면 전세를 구하는 분들의 원

내 조건에 맞는 서울의 모든 아파트를 리스트 업 하고자 한다. 아직은 시간이 많지 않아, 관심이 많던 일부만 끝냈으나 꽤 흥미로운 두 개 단지가 있어 비교를 해 보았다. 둘 다 서대문구에 속해 있으나, 한쪽은 신촌에 가까운 곳 / 한쪽은 경희궁에 가까운 곳이었다. 우연찮게 입주년도가 거의 비슷했고, 큰 단지들이었다. 일단 평수가 비슷하나 하나는 복도식/하나

돈있는 백수가 되는 미래를 위하야~~~~~ㅏ★

어지러운 미래 부동산 예측 속에서 충분한 논리로 확신을 가지게 해 주는 강의였다. 아직 한 번 밖에 못봤는데... 못해도 두 번은 빠르게 들어서 머릿속에 박아버릴 예정이다:D 솔직히 공급-금리 이런 부분은 정말 감이 없어서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로직을 짜야겠다ㅎ 서울은 부산을 따라감. 단, 특수한 것만 빼고 올라간다 길게

인서울은 수능때만 어려울 줄 알았지 아파트로도 어렵다 8ㅅ8 슬금슬금 올라가기 ㄱㄱ! 1) 내 종잣돈으로 전세 끼고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찾아보고 리스트 정리하기 (내강의실 첨부 양식 참고) 2) 내 종잣돈 + 1억으로 전세 끼고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찾아보고 리스트 정리하기 3)이 중 내가 매매할 수 있는 (혹은) 2년 이내 매매하고 싶은 아파트 단지

와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