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튜터님_2번째 강의 후기

지역마다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 소름이 돋았다..

생각 해 보면 부모님은 '여기가 살기 좋아'라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셨는데, 실제로 모든 환경은 정말 잘 갖춰져있고 연식이 비슷한 아파트 택지 내에 있어 그랬던 것이다..

60이 넘어 은퇴하신 분들과 나의 니즈, 그리고 전세를 구하는 자들의 니즈는 모두 달랐다.

웬만하면 전세를 구하는 분들의 원츠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후져도 그들이 놓칠 수 없는 조건만 충족하면 무조건 1년 내로 구매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 조장님과 둘이서 임장을 가게 되었는데 거의 도슨트처럼 설명 해 주셨다.

모든 것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눈으로 보고 모르면 그냥 지나갈 것들을 거의 쪽집게 과외처럼 다 설명해주셨다.. 인복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ㅠㅠ 열심히 설명해주신 보람이 있게, 반드시 (전세가 빠지면)내 것이 될 똑똑한 한 채를 구해야겠다!!

(7분뒤에 PT가 있어서 짧게 쓸 수밖에 없는게 아쉽습니다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