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강의는 정말 흠잡을 곳 없이 좋았다.

뼈를 흠씬 때려서 정신 붙들게 해주신 튜터님들께 감사하다.. 현실을 직시해야겠다.

솔직히 1억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다.

처음엔 거지같고 썩어도 내 아파트 1개 마련하는게 꿈이었는데.. 이왕이면 좋은 때 만났으니 욕심을 더 내서 좋은 곳에서 살고싶다는 욕망이 솟구쳐올랐다..ㅠㅠㅠ


그러나 내가 해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겠지..

팀원 분 중에는 이미 부동산을 통해 내부까지 확인하신 분도 계셨다.

어쩌면 나는 두렵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던 것 아닐까..


앞마당 만들어두면서 관심 있는 매물은 즉시 확인 해 봐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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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꿈user-level-chip
24. 07. 04. 15:23

햇볕님 잘 지내시나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