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에서는 내집마련을 위한 실전준비에 대하여 자세히 배운것 같다. 매물확인하는법, 현장확인하는법, 거래하는법, 세금에 관한 기본 지식과 개념들.. 열기반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과 실전에서 적용해볼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까지 말이다. 매우 많은 정보와 개념들을 이번 강의에서는 많이 접할수 있어서 배움의 기쁨은 컷지만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금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화요일 자정) 급한마음에 조모임 후기를 남긴다. 이번에도 간신히 참여 할 수있었던 조모임. 나는 10분정도 늦어, 먼저 분임을 시작하시라는 부탁에도 조원분들 모두 기다려주셔서 다 같이 분임을 할 수 있었다.(너무 감사한 분들) 분임을 하는 와중 서로 처음뵌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통의 관심사를

내집마련을 위한 관심단지 2곳을 비교해보았다.(예산고려) 막연히 생각했던 현재 직장과 가까운 신축아파트와 입지면에서 비교적으로 우세한 구축 아파트와의 비교였다. 2강에서 자음과모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는 일반적으로 익숙해져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고려하고 다른곳을 비교해 보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아파트와 비교해야겠다고 판단했다. 역시나 웬걸 주요직장

내집마련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은 무엇이었을까? 강의를 듣기 전 단순히 직장과 가까우면 되고 내기준에서 소소하게 만족하는 환경이면 되었던것 같다. 그러나 강의를 들은 후 거주만족과 시세차익 모두를 얻어 갈수 있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등 열기반에서 배웠던 투자기준이 내집마련에도 많은부분에서 적용되어야 함을 깨닳을수 있었다. o 강의에

열기반을 마치고 내마기반을 수강한 후 첫 조모임. 3주 강의라 그런지 열기반에서 쉴틈없이 바쁘게 달려오다가 1주일간의 휴식은 나에게는 독이었다. 점점 나태해지면서도 실준반에서 열심히 임장다니시는 전 조원들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기도 했다. 이런 심적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내마기 조모임은 나를 다시 불러세웠고 뒤통수를 한방 제대로 때려주었다. 조모임에서 뵌 조원

나의 최종예산 확인 후 직장 및 교통 중심으로 구매 할수 있는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 최종예산에서 10% 정도 상향한 범위까지 조사) 전고점 대비 회복률과 현재 가격이 구매 범위에 포함되는 단지가 여럿 있었지만, 이 이외의 입지나 저평가 여부, 환경 등 은 임장을 통하여 확인하고 다른 단지와의 비교평가를 거쳐야만 매입 할 수 있는 매물을 선택 할수 있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수강하게 된 내마기반. 너나위님의 강의는 듣고 보는 재미가 있었고 무엇보다 집중해서 들을수 있어 좋았다. 같이 울고 같이 웃는 강의였던것 같다. 일단 내집마련은 거주만족과 시세차익 이 두가지를 충족시켜야 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살지 말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과 내집마련의 순서(7단계)를 정확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배운점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