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을 마치고 내마기반을 수강한 후 첫 조모임.
3주 강의라 그런지 열기반에서 쉴틈없이 바쁘게 달려오다가 1주일간의 휴식은 나에게는 독이었다.
점점 나태해지면서도 실준반에서 열심히 임장다니시는 전 조원들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기도 했다.
이런 심적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내마기 조모임은 나를 다시 불러세웠고 뒤통수를 한방 제대로 때려주었다.
조모임에서 뵌 조원분들은 각자의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었으며, 목표 실천을 위한 의지가 강했다. 나보다 더 많은 강의수강, 임장경험 등 이 많은분들도 계셨고 이번에 첫 수강하시는 분도 계셨다. 그래서 일까? 개개인의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양해서인지 첫 모임인데도 이야기는 3시간이 지나도록 끝이 없었다.
급 마무리)이래서….다음 조모임도 무척 기대된다! 단,,주말에 시간내기 어려운상황이라 이번주 조모임을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될뿐…
댓글
꼭 참여할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방법을 찾고 있어요.
블루엔님이라면 방법을 찾으실거예요! 꾸준한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화이팅이에요 블루엔님!!
3시간의 수다도 ㅎㅎㅎㅎ 우리는 진짜 재미있어당 ㅎㅎㅎ 시간내어서 와주신 블루엔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