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날다]
막막했었다. 식빵파파님이 강의중에도 말했지만 강사분들이 비교평가를 해줄 때는 알 것 같았다. 맞아 맞아 그렇지 그러네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나 혼자 뭔가를 해보려면 앞이 깜깜했다.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건지. . . 비교평가를 할 때는 먼저 시장 분위기를 읽을줄 알아야 된다. 그 시장에 맞는 가장 좋은 투자가 무엇인지 상대적 저평가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날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7 ~ 1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 #심리 돈은 인간의 심리로 움직인다.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를 구성하는 인간을 알아야 한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날다]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고 산만하게 흩어져있던 지식들을 정리해 준 느낌이었다. 필요없는 것들을 가지치기 하고, 꼭 필요한 액기스만 담아준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이미 앞선 다른 강의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실전에 어떻게 적용해서 투자로 가지고 가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알려준 덕에 저환수원리가 분명하게 머리에 새겨졌다. 서툴렀지만 본인의 1호기 투자를 복기해 주면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62기 5조 날다]
역시나 투자 경력이 어마어마 하신 분의 강의는 다른 것 같다.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구, 아는 지역의 갯수는 투자 실력이라는 말을 예로 들어주면서 설명하는데 실감이 났다. 정말 한 단지라도 더 임장을 다녀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영하고 자전거 배울 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감이 딱 잡히지 않냐 그거랑 비슷하다. 아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62기 5조 날다]
2강을 들을 때까지 살짝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저는 대전에 사는데 지방에 대한 언급은 없고, 오히려 지방은 지방투자 강의를 들으라고 말을 하시기에 실전반을 나중에 들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솔직히 강의에 100프로 집중이 안되고 갑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크님께서 마치 제 마음을 읽은듯, 지방에 살고 있고, 투자금이 적은 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지방
실준반 2강 강의 후기[실준반 62기 5조 날다]
어렵네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많은 것을 해야 한다니 물 없이 고구마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갑갑했습니다. 솔직히 과제 자체가 큰 벽 같아서 강의에 집중이 잘 안되기도 했구요. 나이가 많다 보니 과제가 다소 버겁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 열정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교주님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졌어요. 강의 마지막 부분에
실전준비반 62기 5조 날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인지했습니다. 단순히 지역을 구경하는게 아니라 환경, 단지 분위기, 상권 등의 모습들을 파악해 이 지역이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인지를 판단하는 행위라는 것. 기초반을 수강할 때 너바나님 강의에서 내 수요가 아닌 타인의 수요를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말씀과 일맥상통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입지가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15조 날다
월부강의는 제 자신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투자의 단계를 배우면서 제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확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가치투자, 저환수원리, 임장의 중요성 등 평소에 아파트를 매매 하면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제 조금 눈을 뜨게 된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79기 115조 날다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었다. 수익률 보고서, 사전임장, 분위기 임장, 매물 임장 등등 아파트 사는데 저런 사전 작업이 뒤따르고 비교평가 해서 가치있는 물건을 사야 한다는게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졌다. 그것도 많은 임장을 통해 자신만의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시작도 하기 전에 버겁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3주 동안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