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반성이 됐다.

그동안 몇 번의  매수 매도 경험이 있었지만 너바나님 말씀대로 너무 가벼웠다.

옷이나 가방 등 기타 다른 건 살 땐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면서 부동산에 있어서는 왜 그렇게 가벼이 사고 팔았는지…ㅜㅜ

부동산 입지를 설명하시면서 내 수요 보다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는 말씀도 마음에 와 닿았다.

경험만큼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이는 듯했다.

진즉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인내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댓글


주유밈
24. 09. 19. 15:06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