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62기 5조 날다]

역시나 투자 경력이 어마어마 하신 분의 강의는 다른 것 같다.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구, 아는 지역의 갯수는 투자 실력이라는 말을 

예로 들어주면서 설명하는데 실감이 났다. 정말 한 단지라도 더 임장을 다녀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영하고 자전거 배울 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감이 딱 잡히지 않냐 그거랑 비슷하다.

아파트 보고, 시세 따고, 임장 가고 하다 보면 감이 생긴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정말 감이 딱 왔다.

아 그런 거구나! 어릴 때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서 요령이 생겨 균형을 잡을줄 알면서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굴러갈 때 아 이런 거구나 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그 감을 잡기 위해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야겠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까 조급해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