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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했던 7월을 지나 시들시들한 11월까지 왔습니다. 이벤트가 많았던 10월보다도 공부 시간이 보다 적어진 걸 보니 목표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시들시들하다고 느꼈음에도 115시간을 한 나 자신 아주 칭찬합니다. 12월 목표는 단 한가지: 120시간 채워보기 혼자서도 잘 했다라고 평가되는 12월이 될지, 아 역시 월부 환경 속에 있어야 함을 알게 되는

강의 후기를 바로 썼어야 했는데…강의 완강을 하고 감탄을 하며 ‘갓빵파파님이시다.’라고 했었는데…그 이유가 명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강의 자료를 복습하며 3주차 강의에서 꼭 기억해야 할 점 (1) 오늘의 교훈: 강의후기는 미루지 말고, 그날에 바로 쓰자. 그러라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2) 인구는 지역의 특징을 파악하는 정도, 수학의 집합 부분

B지역에 대한 정리가 깔끔했고, 무엇보다 각 자료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 의미하는 바, 투자로 연결되는 생각까지 정리해주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끄적였던 꼭 따라해보고 싶은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게리롱님이 보여주신 첫 임보가 지금 제 임보랑 너무 비슷해서 대리 수치심을 느끼며ㅠㅠ 나의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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