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5조 피터]
어두컴컴하던 투자에 빛을 밝혀주는 강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환수원리에 따라 매매 가격을 중심으로 이 아파트가 저평가 돼있는지를 중점으로 봤습니다. 저평가된 가치 있는 물건을 발견했더라도 그 이후에 대해서는 아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조건부전세자금대출 금지로 전세 빼기가 어려운데 당장 투자를 해도 되는 걸까?’ ‘만약 대출 제한이 풀리더라도 전세를 맞추는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8조 피터]
강의를 모두 들은 지 5일이 지난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너나위님이 풍치를 얘기하는 부분이었다. 2박3일 대전 임장을 하며 찜질방을 하다가 풍치로 발치를 하고 나오는 상황에서 ‘그래도 나도 대기업다니는 멀쩡한 사람인데 이게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당연스레 들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지금 강의를 하고 있는 멀끔하게 서있는 저 강사분 모두들 어느 시절에는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8조 피터]
이대로 계속 해나간다면 할 수도 있겠다는 믿음을 얻은 시간이었다. 첫 번째 앞마당으로 정한 동작구를 여러번 돌아다니면서도 어떤 것을 투자해야겠다라는 확신을 얻을 수 없었다. 가치가 좋아보이는 것은 너무 비쌌고 가격대가 맞다싶으면 별로인 지점이 많이 보였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확신이 없었다. 사전임장을 통해 수치로 가치를 판단한다. 분위기 임장을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실전준비반 81기 68조 피터]
실전준비반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임장지로 정한 동작구를 돌아봤다. 이수역에서 시작해 남성, 숭실대, 상도, 흑석, 장승배기, 보라매로 이어지는 루트였다. 동작구에서 학교를 다니며 10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뭔가 익숙하다는 생각과 그래서 이 지역을 보는 눈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작구를 돌아다니며 기존에 알던 모습과는 다른 동작구의 모습을, 그리고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90조 피터]
‘파도가 오면 그 파도를 잘 타는 방법을 고민한다’ 8월 정부가 대출 규제를 하고 부동산 가격에 조정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내리면 그 때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장을 전망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실제로 시장 가격이 내렸다고 쳐보자. 그 때 나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80기 90조 피터]
프로젝트 마감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핵심적인 후기만 남기려고 한다. 내가 일하는 곳은 상암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잠시 나와 산책을 했다. 월드컵 단지를 거니는데 환경이 참 좋았다. 숲 내음을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졌고 대부분 평지라 아이들을 키우기도 좋아보였다. 하지만 2003년 당시 잠실과 가격이 같았던 상암은 이제 3배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성북구 길음래미안
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 기초반 수익률 보고서 ▶ 아파트명 길음동 길음래미안 1차 115동 401호 ▶ 위치(지도) ▶ 입지평가 직장 성북구 종사자수 111,005명 (약 11만 명) / 사업체수 23,617 -> B등급 교통 강남 46분 / 여의도 42분 / 시청 33분 / 광화문 29분 학군 길음중 88%, 삼각산중 84% 대일외고 100% 환경(편의시설
강남을 기준으로 생각하자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90조 피터]
모든 아파트의 기준을 강남을 기준으로 통일하자. 이번 강의에서 생각한 아파트라는 물건의 가치 평가 기준이다. 사실 강남 중요한 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 모두가 다 입성하고 싶어하는 공간이니까. 하지만 그걸 기준으로 심플하게 의사결정하는 것은 다르다. 아파트를 공부하다보면 이런저런 정보들이 끼어들기 시작한다. ‘여기 학군이 그렇게 좋아요’, ‘신도시 환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