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동료분들께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고픈
상서로운 눈 서설입니다.
2주차 강의는 진짜
찐 투자생활에 녹여낼수 있는
꿀팁의 집합체 였습니다.
첫째, 군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저는 늘 임장지를 갈때마다
미리 그 곳이 어느정도 급지인지
확인해 보고는 하는데요.
아마 다들 그러시겠죠??
그런데 0군이라는 생각때문에
그지역의 생활권과 단지의 가치를
낮게 보는 경우도 상당히 있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임장지는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ㅎㅎ)
군의 함정에 빠져서는 절대 안되는
생활권마다 급지가 크게 차이 나는
지역인데요.
그러하다보니
군의 편견에서 벗어나
생활권! 단지!로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는
줴러미 튜터님의 말씀이
새삼 훅 와닿음을 느꼈습니다.
가치판단을 제대로 해서
투자기회를 제대로 찾아내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단지임장도 복기해야 합니다.
지난 2주에 걸쳐 이틀동안
이번 임장지의 단임을 진행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ㅠㅠ
단지임장도 복기해야 한다는 말씀에
머리를 탁 치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단지임장을 다녀와서
푹 자고 쉬기에만 바빴던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후회가 몰려 왔습니다.
단지임장을 다녀와서
복기를 잘 했다면
선호도 파악을 어느정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다는 것
그동안 임장을 오래 해왔다고
스스로 자만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가르침대로
앞으로는 제대로 복기하고
제대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바로바로 실천에 옮기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물건을 보는 행동이 쌓여야
아파트에 대한 감이 생기고
비교가 되고
가격이 기억납니다.
지난 5월에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마스터 멘토님께
앞마당이 또렷하지 않은 이유를
여쭤보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언제 만든 앞마당이
가장 선명하냐고 물으셨고
저는 지투와 실전때 만든 앞마당이
가장 선명하다고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와 다른점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을 바로 매임을 많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많이 봐야 많이 안다는걸
다시금 깨달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금 물건보는 행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많이 봐야한다!!!!
이번 임장지에서도 어떻게든
최대한 많이 볼수 있도록 노력해서
더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넷째, 시장에 살아있는 저평가 물건 모으기
3년 가까이 투자생활을 해오면서
실력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시세에 강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금 0억이예요 하면
입에서 줄줄 나오는
그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
저는 3년내내 무엇을 한것일까요?
ㅠㅠ
지난 3년을 돌이켜 볼때
저는 늘 시세에 너무나 약했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시세를 좀더 볼 환경도
충분했음에도
시세에 예민해 지지 못했던
저 자신을 돌이켜 보며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시세와 물건 찾는법을
제대로 알려주시면서
시장에 살아있는 저평가물건을
모아보라는 가르침을
주셨는데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물건을 모아 나간다면
곧 저도 더 좋은 지역에
투자할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직 실전반은
3주가 넘게 남아있어서
감사하네요.
오늘부터 바로!!!
매일 시세 30분 보고
아는 물건을 늘리는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벤치마킹
1. 군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2. 단지임장후 바로 복기하기
3. 매임 최대한 많이 하기
4. 매일 시세 30분 보고 물건 모으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직도 배울것이 많음을
늘 느끼게 되네요.
많은것들을 가르쳐 주신
줴러미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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