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기로 생각했던 집에 월세 놓는게 이득일까요?
첫 내집마련 후 실거주 생각하다가 월세 고민중인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미에 직장이 있어서 대구에 내집마련 계약 후 구미로 출퇴근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잔금은 6월 말이고, 이번에 대출 신청하러 대구를 갔다 왔는데 왠걸…. 차로 한 시간 넘게 왔다갔다하니 진이 다 빠지고 퇴근길을 보니 차가 무지막지하게 막히더라구요…
내일 계약일인데 어떤 걸 확인해야할까요?
올해 10월 처음으로 내마기 강의를 듣고, 드디어 첫 내집마련을 시작하는 부린이입니다. 가계약금을 넣고, 내일 계약서 쓰는 날인데 제가 놓친건 없는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상황 1) 현재 가계약까지 진행된 매물은 월세임차인이 있고, 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있어서 잔금일이 월세계약만료일로 잡았습니다. 25.6.27.에 계약 만료되고, 계약갱
지방 내집마련 중도금과 잔금을 남겨두고..
올해 10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부동산에 전화해서 호가를 물어보는 것도, 실제로 아파트 주위와 집을 살펴보는 것도 처음이라 뭔가 레벨업한 기분에 마음이 잔뜩 부풀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월부의 힘이구나!’ 자신감도 생겼었습니다. 물론 월부 덕분에 제가 원래 생각했던 지방보다 더 좋은 지역에 집을 사는 결
가등기로 투자해도 되나요? [지니플래닛]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가 되고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지난 달 임장지는 신축 입주가 많은 곳이었고 입주한지 1년된 단지를 매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아직 등기가 안나오고 있었고 등기가 없으면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 가능한 실거주자나 투자자만 매수가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당연히 거래는 잘 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