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상세하게 구 별로 특징을 다 알려주시고 분석해주시지만, 참.. 어렵다 .. 아직은 내 눈에 안보인다.. 더 알면 알수록 어렵고, 어떤 것들을 내려놓고 어떻게 선택을 해야하는지 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모르게 되는걸까 ㅜㅜ

임장 다녀온 후기를 조원들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미 그 지역에 살아봤거나 예전에 임장을 다녀온 조원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임장을 다니면서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생긴 의문들/의심점들을 조원들도 생각하던 부분이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나만 그런 생각을 했던게 아니구나… 그럼과 동시에 다른 지역을 임장 다녀온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으

(닉네임)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2주차🏠 1. 내집마련 후보 단지 5개 단지 입지표 정리 (단지별 입지 정리한 내용을 이미지 또는 텍스트로 첨부해보세요!) 2. 내가 고른 단지 2곳 현장 방문 후 느낀점 작성 (사진과 느낀점, 체크리스트를 함께 작성해보세요) 단지 인근까지는 아니지만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2호선 서울대 입구역

(닉네임)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봉천우성 (관악 우성) 연식 : 2000년 / 세대수 : 1,597세대 / 평형 : 32평 / 매매가 : 87000 / 전세가 :

내집마련 기초반 때 조모임을 하면서 회사가 눈코뜰 새 없이 바빠서 이번에는 조모임을 하지 말까 라는 생각을 살짝 했었다. 진짜 너무 바빠서 어차피 카톡방도 잘 못보고 조원들한테도 미안했었고 그랬었다. 근데 그래도 중급반이니까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설렘(?)으로 회사가 여전히 바쁨에도 불구하고 신청했는데, 아 너무 좋았다.

학사를 졸업하면, 내가 내 전공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고 석사를 졸업하면, 아 진짜 내가 아는 건 많이 없었구나 라고 깨우치고, 박사를 졸업하면, 나는 아는게 없다. 라고 이치를 깨닫는다고 하는데 처음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을 땐 “오케이! 감 잡았어!” 라는 생각이었고, 기초반 끝 무렵에는 “음… 좀 아리까리한데… 전세끼고 매매를 할 수 있다는거야..

1억을 모을 때까지로 재테크 공부를 미루고 그냥 눈 딱감고 돈만 모으자 주의였는데, 똑똑하게 모으는 방법이 요기 있었네요. 하..! 월부를 이제서야 만난걸 매번 참 안타깝다 생각하는데 이번 재테크 기초반에서 더 뼈져리게 느낍니다. 이제라도..!! 정신 똑띠 차리기!!

내집마련 기초반이랑 어떤 것들이 달라질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강의는 비싸서 약간 반신반의했는데, 일단 오프닝 강의가 자모님이어서 또 실 사례를 가지고 오셔서 말씀 주셔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또 마음 속 한켠에는 전세 끼고 매매했다가 내가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줘야 할 때 돈이 없으면 어떡하지, 그러다가 전세사기범이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