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케플러] 행복이란? 이런 게 행복이구나.
유디님 강의는 오늘도 대만족 시대였습니다. 오늘 돈의 심리학을 읽었는데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것의 ROI는 무한대다.’란 문장이 나왔습니다. 이 문장이 좋아 몇 번을 다시 읽었어요. 3강 마지막에 메뉴 고민 없이 음식 시킬 수 있는 게 행복이란 얘길 하신 튜터님. ! 돈의 심리학 속 그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유디님
모니터로 튀어 나올 것 같은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 수강 후기
처음에는 모니터로 튀어 나올 것 같단 평을 듣는다고 하셔서 무슨 말인가 싶었다. 그런데 수업을 듣다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이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예시로 많이 알려주시는 게 좋았다. 숫자가 많이 나와서 좀 복잡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월 얼마씩 넣으면 되는 건지 알게 됐다. 5년 전에 연금계좌는 이미 개설을 해놨었는데
[너나위 이보거라] 스승의 날에 올리는 4개월 만에 수도권 1호기 전세승계 물건 투자 후기
선생님들 보세요. 제 감사한 마음을요. 등기권리증 위에 쓰인 내 이름, 권리자 ‘케플러’ 지난주에 등기권리증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맘 놓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등기권리증을 내 품에 안기까지 계속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모든 게 다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거든요.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 건가? 매번 갸우뚱하고 어어어 당황하고 설마?

흐릿했던 마음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
잔금일 후 왠지 알 거 같으면서도 모르겠던 이리저리 떠다니는 마음을 잡을 길이 없었는데 1강 수업을 듣고 나니 방법을 찾은 것 같았다. 그냥 메모지 한 장을 앞에 두고 앞으로 몇 개월 간 쓰일 돈을 정리해봤다. 단순한 행동이었다. 분명히 그랬는데 뿌옇던 시야가 걷혔다. 마음이 편해졌다. 다 알고 있는 쉬운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이렇게 도움을 받은
1001번째 실행하세요. [케플러]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다음달 재테기까지 신청하면 아너스 신청할 수 있어요. 독강 계속 해나가고 싶은데 강의료 부담 줄이면 좋을 것 같아서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 투자기초반과 내집마련기초반의 차이점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조장도 맡게 되어서 조원분들 질문에 답하려다 보니 더 생각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내집마련 분석 보고서 [내마기 56기 42조 쉬운 건 내집4서 마련2조 케플러]
1. 내가 찾은 아파트 단지의 연식·세대수·매매가·전세가를 확인해요 (내가 찾은 아파트) 올파포 ('24, 12032^) 평형 매매가 전세가 25평 189500 80000 34평 240000 89000 2. 이 아파트 단지를 교통·환경·학군·직장에 맞게 분석 해보세요 1) 교통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거리 km] 강남역까지 거리 : 13.1 시청역까지 거리

코크드림님의 경험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살던 집 사진까지 보여주신 건 어쩌면 큰 용기였을텐데요. 지방 투자에 대해 알아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용기가 안나요. 그래서인지 조모임 때도 얘기했었지만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그리고 대출에 대해서도 해당되는 게 없다 보니 와닿지 않아선지 또 집중이 안됐어요. 아무튼 다 알아둬야하는 중요한 건지 알면서.. 그래도 코크드림님의 전달
[내마기 56기 42조 쉬운 건 내집4서 마련2조 케플러] 내집마련 방향 정하기 과제: 선사현대 등 9억대 아파트 3개 찾아보기
1. 내 종잣돈과 소득기준으로, 지금 어디로 가봐야 할지 확인하기 2. 단지 3개를 찾아 작성하기
돈버는 독서모임 케플러-세이노의 가르침 (25.0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데이원 읽은 날짜 : 3월말~4월초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Integrity #참부자 #자기계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이노는 일본사람 이름이 아니라 Say No. 2. 내용 및 줄거리 : 뜬구름 잡
[내마기 56기 42조 쉬운 건 내집4서 마련2조 케플러] 첫번째 오프라인 강의가 너나위님 강의라니! 찰리가 됐다.
찰리의 초콜릿 공장 속 골든티켓을 발견한 찰리가 된 거였다. 토요일 오전 10시반부터 4층 강의실 문이 열리길 줄서서 기다렸다. 그리고 계단 위로 올라오는 너나위님을 만났다. 다들 우와했고 나도 그랬다. 인사도 했는데 엄청 쑥쓰러워하시는 게 느껴졌다. (쑥쓰럽고 부끄러운 걸론 나도 지지 않지.) 수업 내내 긴장되었고 어마어마 집중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한 순
세이노의 가르침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경험적 지식
보급판 130쪽. 기본적으로 나는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경험적 지식은 존중하지만 그들이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사례에 대한 해결 능력은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거리 무조건적인 수용은 귀찮음에서 비롯된 걸지도 모른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성찰과 탐구를 게을리하지 말고 직접 배워보려고 해보자.

[서기 22기 5늘 우리 서울 0ㅕ행가조 케플러] 3년이요? 네, 알겠습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듣자마자 수강 후기를 쓰려다가 멈칫하고는 임장보고서 결론을 썼다. 그동안 주차별로 써놨던 PPT를 다시 열어보고 내가 이런 걸 써놨었구나 하며 놀랐다.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튜터님 덕분에 그렇게 뚝딱 1장짜리 임장보고서 결론을 먼저 제출하고 수강 후기를 쓴다. 초기에 임보 쓰셨던 걸 보여주셨는데 너무 좋았다. 우선 안심이 됐다.ㅎㅎ 저랬
[내집마련기초반 입문 강의 수강 후기] 진짜 중요한 건 뭐다?! ㅇㅈ
작년 11월 내집마련 중급반부터 시작된 강의 수강이 다음달이면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4월엔 처음으로 돈독모를 신청했는데요. 세이노의 가르침을 가지고 제대로 얘기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4월 강의는 안듣고 넘겨볼까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치 그런 제 마음을 안 것처럼 월부에서 어젯밤에 띄워준 얼리버드 할인 팝업
[서기 22기 5늘 우리 서울 0ㅕ행가조 케플러] 내 등기 내 품에.
그 날까지! 양파링님 쏙쏙 귀에 들어오는 강의 너무 좋다고 생각하며 들었는데 다 듣고나니 마음 안까지 들어오는 강의였다. 나도 부족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는 게 남는 거였다. 이런 경험치들을 배우려고 나는 오늘도 강의를 들었던 거구나 싶었다. 단지분석하는 강의를 들어보다보니 확실히 아는 곳과 모르는 곳에 대한 설명은 완전히 다르게 흡수되는 것 같
세이노의 가르침 #2. 사람 팔자 시간문제
흔히 이야기하듯 사람 팔자 시간문제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세이노의 가르침 #1. 부자가 되는 길
28~29p.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서기 22기 5늘 우리 서울 0ㅕ행가조 케플러] 정상에서 우뚝 설 그 날을 기다리며.
강의 제목 중에 있었던 ‘서울 소액 투자’라는 말은 ‘소리없는 아우성’ 같은 역설이라고 생각했다. 2억이 넘는 투자금이 필요한데 소액 투자라고?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지금껏 권유디 튜터님 강의를 듣고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선 들어보자 했다. 아… 그런 거였구나. 이지 CM님이 말씀하신 한 대 맞는 것 같은 충격은 이거였구나. 공급에 대해 난
[서기반 22기 50조 케플러] 뇌를 꺼내주는 강의
자모님처럼 비우고 채우고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그러려면 우선 채워야겠지. 내일 분임으로 오프모임으론 첫번째 만남인데 모이기 전에 강의 완강해서 다행이다. 뭔가 분임 가서 오래 걸을 생각에 설렌다. 물론 2만 5천보에 맞춰 무리하지 않을 거라서 그런 거긴 하겠지만 지난 겨울 수지 임장 갔던 때보다 날씨도 좋아지고 옷도 가벼워져서 더 좋을 거 같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