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마포 매임을 간 김에 단지 주변도 다시 걸어 보았다. 공덕동이 아닌 신공덕동 매임이었고 신공덕동은 공덕역에서 나와 도보 10분 내로 단지에 도착했다. 사실 신공덕동(애오개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은 별 다른 상권은 없었던 것 같다. 상권은 공덕역쪽으로 내려오거나 애오개역 건너 그러니까 공덕동쪽으로 가야 했다. 공덕동으로 넘어가는 길엔 마포공덕시장이

유디님께서는 부동산을 다녀온 후 고민에 빠진 우리에게 강의 시작하자마자 어느정도 해답을 주셨다. 매임 결과 최근 실거래가 좀 쌓여서 매도자 우위로 살짝 시장이 기우는 느낌이었다. 부사님들도 요새 거래가 많이 됐다고, 중저가 매물은 다 나가고 이제 그 위 호가 매물만 남은 상태라고 하여, 우리가 늦었나 보다.. 좀만 더 일찍 왔더라면? 하면서 시무룩해 있었다

거주보유 분리를 배운만큼 매전 갭에 내 종잣돈을 적용하여 확인해 보았다. 성동, 마포, 광진, 영등포(당산, 신길) 으로 알아봤다. 1.예산 內 2.예산+1억 3.매매 희망 단지 5개 모아보니 당연히 예산+1억으로 잡은 단지들이 더 좋았다.. 언젠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사게 되면 너무 너무 너무 좋겠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마포구

내마기를 수강하고 바로 다음 강의 내마중을 수강했다. 내마기에서는 나의 가용 대출을 확인하고 내가 갈 수 있는 단지 몇군데를 추렸다. 당시엔 성동구 쪽을 봤었고 직접 임장을 가고 가격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내마중에서는 최고의 내집마련 및 갈아타기/거주분리 보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아직 내집마련과 거주분리 보유 사이에 고민하고 있는 나로서 매우 어

올해 말 결혼 예정으로 투자 공부를 하다가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빠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만 6개월째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정은 나의 몫이지만 그 결정을 내리지 못한채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다. 마스터님 투코 신청 계기 : 내가 고민하고 있는 방향성이 너무 이상하진 않은지 궁금했고 그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참고

2급지 중 성동구와 양천구를 비교해 보았다. 교통 : 강남 접근성은 성동구 S, 양천구 A, 성동구 승! 직장 : 둘다 20만 미만 종사자수로 B =! 학군 : 둘다 C (85% 미만)이지만 양천구는 목동으로 근방에 학원가가 많음 양천구 승! 환경 : 현백과 갤러리아, 롯백이 있는 성동구 승! 성동구와 양천구를 비교했을 때 성동구가 우위였다. 성동구 내 아

자모님의 강의는 항상 기대하고 듣게 만든다. 이번엔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보이셔서 맘이 아팠지만, 아프신 와중에도 열강하시는 내용을 쏙쏙 흡수하려고 열심히 들었다. 한편으론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나의 모습과 대비되게 월부의 강사님들은 그분들의 '회사'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이게 강사님들과 나의 차이인가 란 생각이 방금 스쳤다... 너무 조급해하지

너나위님의 강의는 매번 기대하면서 듣게 된다. 수강생들이 잘되길 바라는 진심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부동산은 단기적으로 보고 투자하는게 아닌 최소 10년은 보고 사야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단기적으론 집값을 예상할 순 없지만..장기적으론 오를 것이고 매수의 기준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각종 정책 대출의 개념과 가능한 단지를 추리는 방법을 배우면서 계산해

예비신혼부부로서.. 둘의 종잣돈과 향후 소득 등등을 고려하여 계산했을 때 가능한 최대 대출로 11.3억까지의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일단 성동구를 시작으로 찾아봤고,, 주말에 양천, 광진, 마포, 영등포, 강동, 동작, 서대문까지 확인해 볼 계획이다. 가능한 대출금액은 7.93이긴 하지만 월 원리금으로 425만원은.. 향후 누구 하나 휴직하게 된다면 감당 어

1등 아직 못뽑았습니다... 부족했던 단지분석 추가했습니다! (에코, 우아/호성, 인후, 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