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나는 어김없이 임장을 다녀왔다. 남편은 오후 5시에 결혼식이 있어서 밖에서 혼자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거의 8시가 다 되어 집에 갔기에 현관문을 딱 들어오니 참 어두웠다. 그런데 아주 어둡진 않았다. 남편이 다이소에서 사서 단 크리스마스 전등 불빛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남편은 컴퓨터 일을 하기에 미적 감각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어쩐 일인지(

왜 그렇게 책을 읽으라고 열기때부터 강조하시는지 강의를 듣고, ‘돈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게리롱님 말씀처럼 강의듣고 책읽으니 임장이 너무 가고싶으네요? ^^‘ 이번 강의에서 월부에서 마르고 닳도록 얘기하는 ‘저환수원리’ 투자의 원칙을 그 원칙에 의한 투자기준으로 더 디테일하게 다뤄주셔서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중을 통해서 두 번째로 너나위님을 뵙게 됐다. 지난 번에 들었던 내용과는 비슷했으나, 너나위님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확연히 달랐다. 이번 강의에 담긴 메세지가 더 명확하고 더 강했다. 기회가 정말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이번 강의에서 내가 어떤 태도로 접근을 해야할 지를 다시 한 번 정립할 수 있었다. #광역시도 매력있다. 강의를 들

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라답니다. 너나위님의 한 문장 한 문장이 모두 의미있었던 첫번째 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마중 강의는 처음입니다. 투자에 방점을 두던 제게는 약간 쉼의 시간? 이라고 생각하며 강의를 맞이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단순히 내집마련에 대한

내집마련 중급반에 스타트는 최애 너나위님께서 끊어주셨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 상황에서 가능한 1주택 전략(거주/보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모든 내용이 좋았지만 그 중 내게 크게 와닿았던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집값이 오르는 이유 자본주의에서는 물가가 상승할 수 없으며 그 이유로는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각 나라에서 계속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임장을 한번 경험했었는데 그때 첫 임장이었지만 어설프지 않으려고 사실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해서 임장을 했었어요. 그런데 실전준비반 1강 강의를 배우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게 얼마나 구체적이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한번 듣고 모든 것을 다 알기는 어렵지만 내가 정말 배울게 많다는 것을 알았고 꾸준히 노력해서 해야한다는 것도

밥잘님의 오프닝 강의는 귀에 쏙쏙들어왔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여러개의 앞마당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고, 매순간 이곳에서 살것을 찾아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한다는 말씀이 큰울림으로 남습니다. 가치가 있는곳에 투자해야한다는 원칙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생에 단 한번입니다. 오늘~~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배와의 대화 날입니다. 오후에는 저번주에 임장하지 못한 나머지 조원들과 임장을 하였고, 티타임에서 생각한 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더랬습니다. 이 임장과 수업이 이후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대화를 이끌어주신 분은 맹맹선배님~~!!!! 저는 조장으로 이번에 처음 참여를

9/22일 맹맹 선배님과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들의 질문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직접 자료까지 준비하셔서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주관적인 투자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피하지 않으시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시며 본인이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투자자로서의 내공이 대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