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9기 69조 일생에 단 한번 ] 맹맹 선배와의 대화 후기

안녕하세요. 일생에 단 한번입니다.

오늘~~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배와의 대화 날입니다.

오후에는 저번주에 임장하지 못한 나머지 조원들과 임장을 하였고, 티타임에서 생각한 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더랬습니다. 이 임장과 수업이 이후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대화를 이끌어주신 분은 맹맹선배님~~!!!!

저는 조장으로 이번에 처음 참여를 하는 것이어서, 그리고, 이전에도 선배와의 대화 기회가 많지 않았어서 굉장히 기대도 많이 하고, 긴장도 했더랬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질문한게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이지 않을까 하면서도, 그렇지만 현재 고민이 너무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사전 질문지에 질문을 남겼습니다.

역시 선배님은 선배님이다~

사전 질문에 대해서 PPT까지 만들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원들 하나하나의 고민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셨는데, 하나같이 와닿았습니다.

초보투자자로 입문하면서 궁금한 어디를 가야 될지, 지방아파트라도 투자금을 전세금 등으로 모두 회수 했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 지, 내집 마련과 투자 사이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어떤 강의를 들어야 될지 등등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답변을 해주셨고, 추가적인 답변에도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 선배님이 1호기 투자때까지의 경험을 말씀해주셨는데~너무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내년이면 강의를 계속 들었든 안들었든 3년차가 되는데, 만들어놓은 앞마당은 적고, 아직도 1등뽑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선배님의 경험담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인지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은 너무 어렵고, 상황이 뒷받침 되지 않아 미루고 있었던 매임!의 벽을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뼈때리는 선배님의 한마디 “매물을 많이 봐야 됩니다”

그리고 제 질문에 또 한마디 더해서 “동기나 목표, 내가 왜 이 생활을 계속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라”라는 말씀에 “아~”하고 탁 쳤더랩니다. 

그리고 1등뽑기에 대한 프로세스를 직접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예시로 직접 보여주셔서~전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바로 앞의 선배를 보고 따라해야 한다고 하는게, 바로 이런거구나를 오늘 크게 한번 깨달았네요~

두시간 반동안 모든 질문에 물흐르듯 설명해주시고, 답변해주신 맹맹 선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배님의 투자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