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후기도 바로 작성해야했지만, 온라인 강의로 복기를 하고 써야겠다 생각을 바꾼 후 온라인 강의를 생각보다 늦게 이제서야 다시 듣게 되었네요.. ㅠ 오프라인으로 한번 들었다는 자만에 빠진 이유도 있고 강의에서도 너무 자세히 재밌게 사례들을 적절히 풀어내 주시면서 여러 경험치들을 알려주셨는데, 최근에 나온 초수익 부동산 경매의 기술이라는 책

그동안 자본주의에 대해 몰랐던 것도 아니었는데 아니, 실제론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게 맞는 거 같다. 나조차도 내 돈에 무관심했고, 조원들과 미처 나누진 못했지만 내 통장에선 2천만원이 그냥 3년동안 잠들어 있었다. 그저 너무 소액이라고 무얼 하면 좋을까 이것 저것 알아만 보고, 그 흔한 예금통장에도 넣지 않은 걸 차마 내 입으로 떠벌리고 싶지 않은건, 창

첫 오프라인 만남이라 설레임에 반가웠고, 생각보다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공통 관심사로 모인 공동체라 좋은 정보도 함께 나누고 활기찬 달빛님이 오셔서 이야기가 끊길 줄 모르고 전개가 되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까페가 문을 닫을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편한 성격의 분들이셔서 첫 인상도 넘 편하고 저희 조원분중에는 유명한 유투버도

한 3년 전에 한창 재테크 붐이었을 때 주워들은게 있어 펀드 계좌를 메리츠증권에 개설하고 펀드상품을 가입하고 적립식 하다가 1년 채우지도 않고, 프리랜서라 받을 게 없을 줄 알고 알아보지도 않고, 넣다 말다 수익률도 좋지 않아 중도에 납입중지하고 그냥 놔두고 나중에 여유있음 다시 개시해야지하고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3년이 지나고 보니 수익률이 13%나 올라있

감사합니다~ㅠ

1주차는 부담없이 너무 쉽게 그동안 그래도 들어봤을법한 내용으로 강의를 들어서 멈춤없이 스무스하게 잘 들었는데, 2주차 강의는 너무 기대했던 주식에 관한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식투자를 소액이라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왤케 어려운지 왜 다시 돌려 반복해서 들어야하는지, 왤케 졸려운지.. 자책도 많이하고, 반성도 많이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동안 유투브

우선 기대했던 강의였어서 조모임도 기대가 되었었구요, 낯을 마니 가려서 원래 처음 만남은 부끄부끄 만땅인데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장님이 얼마나 편하게 잘 이끌어 주시는지 조원분들도 다 멋진 분들이셨고, 너무 지루하지 않게 늦지 않게도 끝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인증샷 남기고 일일이 다 댓글을 달아주시며 응원

갖고 있는 계좌활용하여 생활비, 활동비, 교육비, 비정기로 나눠 놓았는데 저희는 부부가 둘다 개인사업자여서 월급이 정해져 있지않아 아직 금액 비중을 나누진 못했어요.. 그동안 신용카드로만 살아왔었기 때문에 카드를 잘라버리는게 쉽진 않지만 이번엔 꼭 해보려고 일단 체크카드에 항목별로 나눠놓았습니다. 주의해야할 지출은 외식비, 간식비인데 제가 음식을 잘 못하기

저는 월부를 꽤 오래전부터 4년정도 되었을까요? 독서모임부터 시작해서 내집마련 기초반, 열반스쿨 초급반, 특강들.. 그러나 늘 아쉽게 실천으로 옮겨지지못하고 수강비만 없애고 있는 것같아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행동이 없는 강의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 실천할 수 있는게 무언지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다른 투자로 돈을 불려보고 종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