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가는 시골집을 2,000만원에 샀습니다.(온유로와)
참 오랜만의 글 입니다. 아침에 책 인증을 올렸는데 반갑게 맞아주는 동료들이 아직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자극을 받았습니다. 나는 뭐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년여 월부생활에 전념했던 시기에 만났던 동료들이 그립기도 하고 늘 마음은 월부에 걸쳐져 있었던 마음을 고백하고 싶기도 하고…(급 프로포즈네요) 물론 궁금하지 않을
[욘석]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욘석입니다. 뜨겁디 뜨거운 7월 어느날 OO역에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저의 월부학교 3개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게 첫 울음을 선사했던 그 도시를 다시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3개월... 저는 후회를 할까요? 아니면, 만족을 할까요? 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후회를 합니
모든 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큰별과함께]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행동하는 투자자 큰별과함께입니다. 한 달 후에 무른 사람이 되어있을 제가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파견 나온 후로 회사에서의 모든 업무가 그저 내일이 아닌데 오는 일 같았습니다. 했어야 하는 일임에도 남의 일 처럼 여겼습니다. 결국 정기보고를 해야하는 업무를 놓쳤습니다. 거기서 끝냈어
회사도 힘들고 월부도 힘들때...(나 투자 그만하고 돌아갈까?) [두띠]
안녕하세요. 두마리 띠동갑… 아니 ㅎㅎ 천천히 뚝심있게 해나가는 투자자 두띠입니다. 벌써 월부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겨울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날이 풀려서 임장하기 참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가 안좋다고들 하는데 여러분들의 고무공은 안녕하신가요? 최근에는 늘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저의 고무공 저의 종잣돈의 원천 바로 소중한 그 곳이 잠시 잠
[다][지투 19기 이버네는 1호기받고 3호기까지가조! 큰별과함께]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투자자 큰별과함께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방투자반의 꽃, 튜터링데이였는데요 저스틴이버 튜터님께서 튜터링을 해주셨습니다. ✔️임보는 가치대비 가격이 적정한가?를 봐야해요 이번 임보 발표는 차온님 - 마파님 - 방울모자조장님 순서대로 발표를 했는데요 튜터님께서 이 3분의 임보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웰라] 1/23 목실감
[실준 52기 23-33조 조장모임 온유로와] 우리 에너지 분산을 잘해보아요♥
1/10 목실감
[웰라] 1/10 목실감
[월부기버 씬나무] 1/9~10 목실감
[월부기버 씬나무] 1/9~10 목실감 감사일기 1. 생일에도 골골댔지만, 와이프가 맛있는 식당 찾아줘서 힐링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2. 이제는 낫고있다! 이젠 진짜 좀 나아지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3. 생일 축하해준 모든 월부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축하해주는 월부 동료들 수가 친구수를 넘어서는 걸 보면 오래하긴 했나봅니다. 4. 생일에 방향성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