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투 19기 이버네는 1호기받고 3호기까지가조! 큰별과함께]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투자자

큰별과함께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방투자반의 꽃,

튜터링데이였는데요

저스틴이버 튜터님께서 튜터링을 해주셨습니다.

✔️임보는 가치대비 가격이 적정한가?를 봐야해요

이번 임보 발표는

차온님 - 마파님 - 방울모자조장님 순서대로 발표를 했는데요

튜터님께서 이 3분의 임보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3분의 임보 발표를 들었는데요

첫 실전반이신 차온님의 임보를 보면서

어떻게 양을 늘리고 양치기를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두번째 실전반인 마파님의 임보를 보면서

임보에 생각을 넣고 한가지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배웠습니다.

그간의 노하우와 생각들을 담은 방울모자조장님의 임보를 보면서

생각을 넣는것을 넘어서 어떻게 연구해 나가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우리가 임보쓰면서

투자자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배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임보 발표에서

관통하는 한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가격입니다.

우리는 임보를 쓰면서

가치대비 가격이 적정한가? 싼가?를 고민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임보 발표를 듣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튜터님께서 다른 조원들도 생각의 흐름을 좀 더 깊이있게 나아갈 수 있게 바꾸어주셨는데요!

예를 들어,

인구를 보면 10대가 많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

영유아 + 30대가 많고, 직장이 아이티기업이 있다면? 그 지역에 신축이 많다면?

(인구) + (직장) + (환경)

=> 같이 연결해서 아이티기업을 다니는데 신축이 있으니까

=> 돈많은 신혼은 여기 살겠구나!

한가지 입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입지요소를 합쳐서

투자로 연결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임보를 쓸 때,

데이터분석으로만 끝나던 저는,

이 시간을 통해서

투자자가 어떤식으로 생각의 흐름을 갖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임보 BM]

직장임보 더 파보기 - 생각을 인구와 연결시켜보기

✔️분임 - 생활권 별 위상 비교하기

튜터님과 분임을 하면서

그간 궁금했던 생활권 위상 비교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요

제가 생각한 생활권 A,B에 대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튜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튜터님께서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나누고자합니다!

1. 수요를 비교한다.

지역이 다른 경우 우리는 ㅇㄱㅅ를 비교하는데요

이 비교가 2배 차이난다면 큰 위상에서 차이가 나는걸 시각적으로 그려서 보여주셨습니다.

2. 큰 지역 안에서의 생활권의 순위를 생각해본다.

A지역과 B지역의 수요가 2배 차이난다면?

그 안에서의 생활권의 수요를 생각해보는데요

제가 각 지역에서 중간 입지라고 생각한 생활권을 본다면,

수요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했을때 위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역 안에서 생활권의 순위를 잘 나누는 것인데요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그리고 지역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활권의 선호 요소를 찾고 선호 순위를 매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튜터님께 이부분에 대해 배우면서

가장 달랐던 점은 튜터님의 생활권 순위가 제가 생각한 부분과 달랐던 것인데요

튜터님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선호도 파악에서 선명하지 않아서 그 이후의 비교가 어려웠구나를 느꼈습니다.

도전하는 과정이니까 해내야합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경험여정 TF로 추가합격이 되어서

TF 활동과, 지방투자 실전반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1호기를 못한 저는 이번 실전반에서 1호기도 찾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요

처음하는 활동과, 실전반에서도 집중하고 싶고, 1호기도 하고 싶은 마음에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 모두 놓치고 있는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에 튜터님은..

현재는 도전하는 과정이니까 해내야한다고 말씀주셨어요

제게는 이 말씀이 더 도전이 되더라구요

(T..모먼트..?)

처음이라고 너무 겁을 먹었구나,

모든걸 못할까봐 숨고 싶었구나,

걱정이 참 앞섰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곤,

앞서가신 선배님들도 해오신 과정이고

그분들 보며 따라가면 되겠다! 안심이 되더라구요

안해봐서 두려운 거다!

해보면서 하나씩 케파를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24년 1월의 튜터링데이는

투자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받침대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들으면서

이버 튜터님께서 투자자로서 얼마나 날카롭게 실력을 닦아오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스틴이버 튜터님 긴시간동안

인사이트 나눠주시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긍정에너지 덕분에 이버네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나누면서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투자도 튜터님의 뒷모습 보고 걸어가겠습니다!

이번 한달 함께 투자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 같지만 그 안에 인사이트 가득한 방울모자 조장님, 제목에 아이디어 넘치는 마파님, 조장님과 톰과제리같지만 우리중에 제일 강한 차온님, Ai 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아신님, 다래끼나서 눈이 부어도 늘 긍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임쀼아내님, 다람쥐가 도토리모으듯 이모티콘 100개 모으는 중인 느린다람쥐님, 벽돌같은 보조배터리와 아이패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체력 그대로인 해리치님, 육아와 해외출장으로 바쁘지만 투자하고자 노력하시는 가을마지님.

이버네아이들 2주간 열심히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임장보고서와 최종 과제제출까지 같이 즐겁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점심, 저녁 모두 완벽했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