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나)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5가지 방법 (feat. 이 생활 행복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월부를 만나 2년 6개월간 꽉꽉채워 독강임투로 가득찬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노님~ 행복해요?" 저는 웬만하면 투자생활이 너무 기분좋고 임장, 임보가 재밌는데요. 그런 저를 보고 얼마전 동료가 물어본 질문에 깊게 돌아보게 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
[너나위] 투자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짧은 글이니 지나치지 마세요)
일전에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다. “살아가며 성공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성장의 단계마다 한계에 부딪친다. 성공이란 또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곳에는 새로운 한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새로운 한계에 맞설 각오를 해야 한다” 읽으며 내가 기존에 경험한 성공과 현재 겪고 있는 한계에 대해 생각하
[너나위] 지난 3개월, 과연 난 잘 해온걸까? (25년 3월 말에)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도 눈이 날리네요(4월엔… 안 오겠지…??ㅎㅎ) 모두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월부엔 월부학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월부 교육 과정 중 최상위 과정이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힘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보다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할만큼 커다란 결과를 만들
[너나위] 이러니 제가...
강의 마치고 털썩 앉아서 물 한 모금에 수강생분들께서 내어주신 호두과자 한 알을 입에 넣습니다. ‘누군가는 강사로 살며 강의를 수없이 해도 괜찮은 것 같던데 나는 왜 이렇게 지칠까’를 생각하며 괴롭기도 하지만 ‘나는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마음까지 담으니 그럴거야’라 위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편지를 읽으니 한 개도 안 힘듭니다. 저에게 금은보화는
[너나위] 토허제 재지정 이후 서울 수도권은 4개 그룹으로 나뉩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얼마 전 토지거래허가제가 강남 3구와 용산으로 확대 재지정되었습니다. 부동산 10년 하면서 이런 경우도 처음 봤습니다(35일만에 거래 규제가 완전히 바뀌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불안해 하시는 것 같아서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드렸는데 제 최근 글에도 ‘힘들다’라는 댓글이 좀 보여서 최신 통계를 업데이트하
[너나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잘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다음 주 강의가 있어 전화임장도 하고, 교안도 만들기 위해 저희 신사옥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집을 나설 땐 평일의 분주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왠지 여유있고 쉬어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는 마음이 급합니다. 아마도… 월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 무슨 이유인지는
[너나위] ○○세까지, ○억을 모으면 상위 0.9% 부자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얼마 전 첫번째 외부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말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돈 고민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답할 땐 정신없었는데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부자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여전히 어려운 자잘한 팁보다 전체적인
[너바나]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 3가지
(오늘 글은 답답한 마음에 조금 강한 논조로 글을 써봅니다. 멘탈이 약한 분이거나 부자 되고 싶지 않은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얼마전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 분께서 제가 그러셨습니다. “제가 너바나님 책을 2015년에 읽었습니다.” “그 때 투자를 시작했다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그 당시에는
[너나위] 무려 만명 넘게 만나며 항상 받아온 내집마련 FAQ TOP3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날이 갑자기 엄청 추워졌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한창 24년의 마지막, 25년의 첫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출부터 각종 규제, 시장 분위기가 짧은 기간 급변하는 걸 많이 느껴요. 그런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10년 투자 생활 중에 상승장에서나 하락
가정형편때문에 수학여행도 못 갔던 제가 3년만에 부동산 투자로 30년 연봉을 벌었습니다.
어렸을 때 평범한 것조차 사치였어요. “ 제가 고등학생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수학 여행을 못 가고 그랬거든요. 수학여행 못 가면 그래도 학교 등교해야 합니다. 학교 가면 또 저처럼 못 간 애들 몇 명이 있어요. 그럼 걔들하고 수업도 없는데 그냥 가만히 교실에 있는 거죠. 고등학생 정도면 사정도 어느 정도 알고 힘든데… 부모님께 그런 힘든 이야기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