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이러니 제가...

 

강의 마치고 털썩 앉아서 물 한 모금에 수강생분들께서 내어주신 호두과자 한 알을 입에 넣습니다.

 

‘누군가는 강사로 살며 강의를 수없이 해도 괜찮은 것 같던데 나는 왜 이렇게 지칠까’를 생각하며 괴롭기도 하지만 ‘나는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마음까지 담으니 그럴거야’라 위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편지를 읽으니 한 개도 안 힘듭니다. 저에게 금은보화는 여러분들이 주시는 격려와 응원입니다.

 

아버지 다음으로 쓰는 편지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더 행복하고 더 부유해지셨으면 하고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user-level-chip
25. 03. 29. 18:52

강의 정말 최고에요,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번에 뵐 땐 저도 편지 써서 가겠습니다!(다음에도 뵙고 싶어요) 너나위님 정말 감사해요☺️

쩡봉위user-level-chip
25. 03. 29. 18:52

저같은 사람도 어떻게하면 부를 쌓고 해나가는 방법 그리고 해나가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원하고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행복의 의미도 함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건강하세요!!!

갱지지user-level-chip
25. 03. 29. 18:52

나위님 정말 늘 감사합니다 ♥